한빛온, `불황엔 역시 현금 마케팅이 최고`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의 여파와 환율 급등, 주가 폭락 등 전반적으로 불황인 요즘, 한빛소프트의 게임 포털 한빛온에서는 게임만 하면 현금이나 현금성 경품을 주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한빛온오디션(http://audition.hanbiton.com)’은 오는 1월 24일까지 총상금 3,000만원을 건 대규모 대회인 ‘오디션 퍼펙트 리그’를 개최하고, 매주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매일 8차례 온라인에서 열리는 대회의 승자들은 다음달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대회를 가진다. 주간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이,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주간 대회의 우승자들이 모여 펼치는 최종 결승에서 우승자는 상금 500만원을 받게 되며, 2등 50만원, 3등은 3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최종 결승에 오른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5만원 상당의 경품도 주어진다.

최종 점검 테스트를 진행 중인 ‘카몬히어로(http://camon.hanbiton.com)’는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들에게 최대 2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빛온에 가입한 유저들은 모두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친구를 추천하거나 길드를 만드는 등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 받을 수 있으며, 무선키보드와 마우스 등도 주어진다. 카몬히어로는 카드를 모아 용병을 소환해 전투를 벌이는 MMORPG로, 롤-플레잉의 재미와 실시간으로 카드를 활용하는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 지난 18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스타크래쉬(http://starcrash.hanbiton.com)’는 게임만 해도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공개시범서비스에 걸맞은 규모의 여러 이벤트로 백화점상품권과 쌀 등 현금성 경품을 증정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불황엔 역시 현금 마케팅이 최고라는 생각에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