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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으로 돌아온 후속작, '대항해시대 5' 15일부터 정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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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항해시대 5'가 15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간드로메다)

간드로메다는 9일,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대항해시대 5'의 정식 서비스를 1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간드로메다는 작년 12월 2일 네이버, 다음과 함께 공동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대항해시대 5'는 정식서비스와 함께 피망, 엠게임, 한게임의 3개 포털과 추가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더 많은 게이머들이 ‘대항해시대 5’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정식서비스에 맞춰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도 이루어진다. 먼저 메인 시나리오가 확장되어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이 가능해지고 새로운 해역 및 해도가 공개된다. 특히, 게이머들의 기대치가 높게 나타난 PvP 시스템까지 추가된다. 이외에도 신규 항해사 및 항해사 스킬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본부장은 "’대항해시대 5’의 정식서비스 및 PvP 업데이트 확정 소식까지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요 게임포털과의 채널링 서비스도 시작되는 만큼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도 빠르게 즐길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정식서비스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5'의 정식서비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d5.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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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SRPG
제작사
코에이테크모
게임소개
'대항해시대 5'는 16세기 유럽의 '대항해시대'를 소재로 삼은 동명의 시리즈 5번째 작품이다. 시리즈 최초로 웹게임으로 개발된 '대항해시대 5'는 다양한 유적과 보물을 찾는 '탐색'과 각지의 항구에서 다채로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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