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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 금강에 이어 신규 서버 태백을 오픈한 `영웅 온라인`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이 29일 신규 서버 ‘태백’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해 남성적이고 화려한 무공과 탄탄한 시나리오로 성인 유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웅 온라인’은 최근 꾸준한 이용자수 증가로 ‘장백’, ‘금강’에 이어 신규 서버 ‘태백’을 추가하게 됐다.
이와 함께 신규맵 ‘라사’를 선보인다. ‘라사’는 동방과 서방을 이어주는 실크로드 사막을 배경으로 ‘사막 전투기지’ 마을과 전투지역인 ‘라사고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신규맵은 일반 사냥터보다 1.5~2배 높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레벨업 속도가 느린 구간인 80~100레벨, 160~200레벨의 유저들이 입장하여 보다 빠른 캐릭터 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영웅 온라인’의 유기명 개발실장은 “지난 해 9월부터 게임 접속 시 코인을 지급하여 경품응모 및 게임머니로 교환하는 ‘코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면서 현재까지 동시접속자수가 30% 이상 증가하게 됐다.”며 “이번 서버 오픈 및 ‘라사’ 맵 업데이트로 꾸준한 신규 유저들의 유입과 기존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웅 온라인’에서는 이번 ‘태백’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5월 24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 서버에 접속해 100레벨 달성 시 별도의 퀘스트 없이 캐릭터의 외모 변화 및 내공, 능력이 변화하는 ‘환골탈태’가 가능해진다.
또한 최고 레벨을 달성한 회원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선물캐쉬와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탑승물을 제공하며, 몬스터 사냥을 통해 태, 백, 의, 정, 기라는 5가지 글자를 모으면 공격력, 방어력 등이 상승하는 ‘무극강주’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영웅 온라인’은 현재 터키와 브라질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에 진출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무협 온라인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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