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트리니티 온라인, 대규모 전장 모드 업데이트

/ 1

090807_tri.jpg

구름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 혼에서 개발한 `트리니티 온라인`이 ‘대규모 전장’을 금일(7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되는 ‘전장 모드’는 총 16명이 전투에 참가해 다 대 다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대규모 그룹 전투로, 레벨 25 이상이면 전장에 진입해 짜릿한 집단전투를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존재한 결투장이 개개인의 컨트롤 실력을 중시한 액션의 재미를 제공했다면, 새로운 ‘전장 모드’는 팀워크와 속도감 있는 진행으로 그룹 전투의 전략성을 온 몸으로 경험케 한다. ‘전장 모드’는 특정 위치에 존재하는 깃발 점령을 기본으로 팀원간의 협동을 통한 전략적인 방어와 공격이 승리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유저들은 자신이 속한 서버 외에도 전 서버에 접속한 유저들과 전장 대결이 가능하며, 전장 결과에 따라 주어지는 토큰으로 전장 토큰 상점에서 보상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은 “트리니티에서만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전장은 유저들에게 액션에 대한 새로운 도전욕구와 재미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후 총 32명까지 참가할 수 있는 16:16 모드의 전장이 선보여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니티 온라인`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그 동안 설정한 스킬 포인트를 초기화 한 후 새롭게 스킬 트리를 구현할 수 있는 유저 감사 차원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킬 초기화를 원하는 유저는 게임 내에서 이벤트 NPC아이샤를 찾아가 데이터복구롬을 게임골드로 구매한 후 스킬 초기화를 진행 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자유롭게 스킬 초기화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티 온라인` 홈페이지(http://trinity.goorm.com/)를 참조하면 된다.

090807_tri1.jpg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스튜디오혼
게임소개
'트리니티 온라인'은 시공이 붕괴된 가상 세계 'E-mers'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인공지능 적들과의 대립을 그린 3D 횡스크롤 액션 RPG다. '트리니티 온라인'은 시원한 타격감과 화려하고 사실적인 그래픽, 다양...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