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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바클로니아의 두 가지 색다른 이벤트로 게임 재미 살린다
윈디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가 개발한 ‘헤바클로니아’에서 새로운 변화 ‘에피소드1. 운명을 거스르는 자’가 전격 업데이트 된다고 금일(4월 4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체적인 그래픽 개선은 물론 유저들이 원하는 개선사항 위주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우선 만화 같은 분위기의 카툰 효과, 조금 더 디테일을 살린 맵, 몽환적인 분위기의 배경과 아이템의 스펙큘러 효과 등 전체적인 그래픽 향상으로 새롭게 바뀌어 플레이 시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염색 시스템, 매일 매일 보상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일일 업적, 멋진 전설 아이템, 전략성을 향상 시킨 PVP시스템 등의 추가는 물론 잘 보이지 않았던 UI와 월드맵이 개선 되었고, 초반 루즈 했던 맵의 구조가 다이나믹하게 바뀌면서 퀘스트 보상도 다양해졌다.
색다른 재미를 더한 업데이트와 함께 ‘운명을 거스르는 자’, ‘초보자 클론 상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운명을 거스르는 자’는 1일 1회 치코 마을에 있는 여관 주인 키라의 ‘고마운 페퍼’ 퀘스트를 완료하면 랜덤으로 킹 아담스, 오만의 스펠비아, 레드 카이 등의 아이템이 들어있는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초보자 클론 상자’ 이벤트는 신규 캐릭터 생성 시 해당 캐릭터에 초보자 클론 선물 상자를 지급하며, 쉽게 레벨업을 할 수 있도록 레벨별로 클론 선물 상자를 계속해서 지급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
윈디소프트 `헤바클로니아` 담당 문정열 팀장은 “게임을 하면서 불편했던 사항들과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여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나아지는 `헤바클로니아`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불철주야 뛰겠다.”고 전했다.
‘에피소드1. 운명을 거스르는 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헤바클로니아` 공식 홈페이지(http://heva.windyzone.com )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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