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투플레이인터렉티브와 공동으로 `NSTARGAME 투혼2009 SF IV 시즌1`이 9월 2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트리트파이터 IV’는 2009년 2월 발매되어 전세계적으로 27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보이며 빅히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다양한 게임대회(콘솔게임 최강자, 투극09 국가대표선발전)을 개최한 바 있다.
예선은 9월 26일~27일과 10월 10일~11일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16명의 본선진출자가 가려진다. 특히 본선 16강부터는 게임방송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되며, VOD 다시 보기는 NSTARGAME과 온게임넷, 캡콤코리아에서 무료로 서비스되며, 특히 NSTARGAME에서는 HD급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NSTARGAME 투혼 2009 ‘SF IV’ 시즌 1”의 공식 하드웨어로 ‘PlayStation3’ 가, 공식스틱으로는 겜멕의 ‘판타스틱’이 선정되었다.
투플레이인터렉티브 남효석 대표이사는 “NSTARGAME 투혼2009 ‘SF IV’ 시즌1”을 방송리그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NSTARGAME은 2009년말까지 HD게임영상 5만개 업데이트를 통해 세계 최대 게임영상 사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러 비디오게임 종목의 방송 리그를 추진 중이다.”라고 비디오게임의 e스포츠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대회 참가 신청은 9월 16일~24일까지 NSTARGAME 홈페이지(www.nstargame.com/sf) 또는 캡콤코리아 홈페이지(www.capcomkorea.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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