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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2, ‘케레스 대륙’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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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서비스하는 MMORPG ‘홀릭2’가 21일(수) 이글거리는 용암의 땅, 케레스 대륙을 업데이트 했다. 용암과 죽음의 땅으로 제작된 ‘케레스 대륙은’ 총 9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져 돼지 몬스터 ‘피그니전사’, 오염된 지역 ‘베라코’에서 화강암 형태의 ‘그린타시온’ 등 50여 종의 신규 몬스터가 출현한다. 특히 뜨거운 용암이 흘러 넘치는 케레스 대륙의 심장부 ‘드래곤 성소’에서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 ‘버닝크리스탈’이 숨어있다. 보기엔 아름답지만 날카로운 보석을 지니고 강력한 공격을 행사하는 최강몬스터인 만큼 사냥에 성공하면 최고레벨의 아이템(70레벨)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들의 최고 공격 스킬도 추가되었다. 지뢰를 매설해서 적에게 피해를 주는 도적의 ‘지뢰매설’, 적을 특정지역으로 이동시키는 마법사의 ‘공간조정’, 아군을 은신시켜주는 사제의 ‘성력의 망토’ 등 직업별 이색 공격스킬을 비롯하여 PvP(유저간 동의 하에 이루어지는 결투) 전용 스킬이 새롭게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홀릭2 국가전에 참여하면 캐릭터의 가치를 더해주는 ‘명예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국가전 훈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명예아이템’은 ‘행운’ 능력치가 특화되어 치열한 전투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홀릭2의 고배석 이사는 “그 동안 야심차게 준비해온 케레스 대륙은 새로운 지역인 만큼, 홀릭2에서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몬스터와 아이템, 스킬 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로 올 가을 홀릭2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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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홀릭2는 홀릭의 후속작으로써 파스텔톤을 쓴 전작과는 달리 원색을 많이 쓴 화려함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변해 돌아왔다. 전작과 달리 생산과 제조시스템을 추가해 사냥외에도 아이템을 만들거나 광석 등을 캘 수 있게 해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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