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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술의 대가가 돌아왔다, 모탈 컴뱃 X ‘얼맥’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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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탈 컴뱃 X' 신규 캐릭터 '얼맥' 소개 영상(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모탈 컴뱃 X'에 염력술의 대가 '얼맥(Ermac)'이 출전한다.

네더렐름 스튜디오는 1월 29일(현지시간), '모탈 컴뱃 X' 신규 캐릭터 '얼맥'을 공개했다. ‘얼맥’은 본래 ‘모탈컴뱃 1’ 히든 캐릭터인 ‘렙타일’이 붉게 나오는 버그에서 착안된 캐릭터다. 이후 ‘얼티메이트 모탈컴뱃 3’부터 정식 캐릭터로 채용되며, 영혼의 사념체가 모여서 탄생한 존재라는 설정을 얻게 된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몸이 살짝 떠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모탈 컴뱃 X'의 가장 큰 특징은 원하는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어빌리티' 시스템이다. 즉, 같은 캐릭터라도 어떠한 '어빌리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바뀐다. '얼맥'의 '어빌리티'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하늘을 날아다니는데 특화된 '스펙트럴(Spectral)'과 적을 염력을 이용해 밀쳐내고 들어올리는데 특화된 '미스틱(Mystic)', 마지막으로 순간이동해서 적을 기습하는데 특화된 '마스터즈 오브 소울(Masters of Souls)'이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얼맥’ 플레이 모습과 고유 '페이탈리티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모탈 컴뱃 X'는 2015년 PS4, PS3, Xbox One, Xbox360,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 '모탈 컴뱃 X' 캐릭터 소개 영상 캡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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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X 2015. 04. 14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네더렐름스튜디오
게임소개
'모탈 컴뱃 X'는 잔혹한 '페이탈리티'로 유명한 대전 격투 게임 '모탈 컴뱃' 시리즈 10번째 타이틀이다. 언리얼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탈 컴뱃 X'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잔혹한 격투를 즐길 수 있게 ...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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