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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컷신으로 강화된 현실감, ‘니드 포 스피드’ 신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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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드 포 스피드' E3 2015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EA의 대표 레이싱 타이틀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신작이 E3 2015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EA는 15일(현지시간), E3 2015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레이싱게임 ‘니드 포 스피드’ 신작의 플레이 영상과 함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타이틀은 방대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길거리 경주를 핵심으로 삼았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경찰차와의 추격전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게임 중간 중간 나오는 컷신을 모두 실사로 제작해, 한층 현실감이 살아난다. 여기에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커스텀 옵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세밀한 부분까지 자동차를 튜닝할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실사 컷신과 차량 튜닝, 그리고 길거리 경주를 실제로 살펴볼 수 있다. 실사 컷신과 게임 화면이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것이 눈길을 끈다.

‘니드 포 스피드’ 리부트 신작은 PS4, Xbox One, PC로 오는 11월 3일(화) 발매될 예정이다.








▲ '니드 포 스피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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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레이싱
제작사
EA
게임소개
‘니드 포 스피드’는 EA 대표 레이싱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의 신작으로, 밤에 펼쳐지는 차량 경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드넓은 오픈월드 도시 환경은 물론, EA 자동차 문화 커뮤니티인 ‘스피드 헌터스...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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