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게임즈(대표 홍기선)가 개발/서비스하고 7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 ‘믹스마스터’가 남아공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월드컵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8일부터 시작된 이번 월드컵 이벤트 ‘믹마와 함께하는 붉은 함성 1탄’은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 중 지정된 한 나라의 국기를 모아오라는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으로, 수행 횟수에 따라 메가폰, 캐릭터와 헨치 부활 스크롤, 슈퍼 구름, 소울아머 랜덤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또한 믹마상점에서는 신규 캐시 아이템으로 대한민국 유니폼을 월드컵이 종료되는 7월 13일까지 한정판매한다.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의 고유 색상인 상의 빨강, 하의 파랑색으로 디자인된 유니폼을 착용하면 캐릭터의 외모에도 반영되는 것은 물론이며 공격력/명중력/회피력과 공격속도 및 이동속도도 상승하는 효과를 받는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장거리 공격 ‘헨치’(캐릭터와 동행하는 펫과 같은 몬스터 동료)는 공격 이펙트가 파이어볼에서 축구공으로 변경되어 월드컵 분위기를 더하고, 우리나라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마을에서 ‘믹마 거리 응원’과 함께 경기결과에 따라 돌발 이벤트도 진행하여 월드컵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게임 ‘믹스마스터’는 2003년부터 국내 상용화를 시작하여 올해로 만 7년째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으로, 몬스터를 동료로 삼아 함께 싸우는 2D 캐주얼 MMORPG이다. 현재 프랑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호주 등 총 7개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는 독일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지난 5월 19일부터는 게임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애니메이션 ‘최강합체 믹스마스터’(제작사 선우엔터테인먼트)가 KBS2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방영중이다.
‘믹스마스터’ 월드컵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mixmaster.co.kr) 또는 오로라게임즈의 게임 사이트인 게임버스(www.gameb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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