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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시즌제? 김학규 ‘울프나이츠’ 14일 첫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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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규 사단 신작 '울프나이츠'가 14일 첫 테스트에 돌입한다

김학규 사단의 신작 ‘울프나이츠’가 오는 14일(금) 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IMC게임즈는 지난 11일, ‘울프나이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의 첫 베타테스트 일정을 알렸다. ‘울프나이츠’ 베타테스트는 14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테스트 신청은 같은 날 자정에 열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확한 테스트 기간 및 참여 조건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13년 첫 공개된 ‘울프나이츠’는 ‘시즌제’ 방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MMORPG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짧은 시즌 동안 캐릭터 성장, 아이템 획득, 적과의 경쟁 등 MMORPG 주요 콘텐츠를 함축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이 끝나면 캐릭터의 레벨과 아이템은 초기화 되지만 플레이 결과에 따른 별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울프나이츠’는 2014년 11월 직원과 그들의 가족, 지인을 대상으로 한 내부 테스트를 거친 바 있다. 그러나 내부를 넘어 외부에 ‘울프나이츠’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발표 후 2년 만에 첫 테스트에 돌입하는 ‘울프나이츠’가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프나이츠’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울프나이츠'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IMC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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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울프나이츠'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타겟팅 MMORPG다. '울프나이츠'는 기존 MMORPG와 달리 꾸준히 월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의 시즌 동안 게임을 즐기고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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