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을 위해 태어난 전투형 동반자, 그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CJ인터넷이 서비스하고 있는 `주선 온라인(이하 주선)`이 7월 6일, 공개서비스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기존 ‘펫 시스템’과는 차별화되는 콘텐츠로 공격을 위해 태어난 전투형 동반자 ‘수호신 시스템’의 추가를 비롯해 신규 지역과 던전, 사제시스템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수호신 시스템’의 펫은 전투시 플레이어 캐릭터와 함께 몬스터 사냥은 기본이고 일반 공격과 스킬 공격이 가능하며, 몬스터를 선택해 공격할 수도 있다. 또한, 플레이어 캐릭터 몸 속에 수호신 펫을 흡수, 합체시켜 수호신의 속성과 저항을 추가시키는 등 각종 능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평상시 아이템을 채집하고 수호신 관련 장비 제조도 가능, 또 다른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수호신은 성장을 통해 경험치를 획득하면서 레벨과 능력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레벨이 증가할 때마다 발전도가 증가하고, 발전도에 따라 전투류 및 생산류 두 종류의 계급 설정이 가능하다. 계급을 설정하면 각 종류에 따라 능력치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레벨업시 수호신의 기본 능력치 상승과 별도로 추가 능력치가 상승된다. 수호신의 등급이 변하면 외형 또한 더욱 강력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수호신마다 개성있는 성격을 지니고 있어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건네는 말이 각각 다른 것도 또 다른 재미요소다. 수호신은 수호신 대사 NPC 설지(인간), 양카(환족)를 통해 수호신을 각성시킬 수 있으며, 성동 향상을 통해 수호신을 성장시킬 수 있다.
이밖에도 신규 지역과 던전이 추가됐으며, 105레벨 이상과 75레벨 이하의 캐릭터가 사제를 맺을 수 있는 사제시스템도 선보였다. 최고 레벨도 150 레벨로 상향 조정했으며, 다양한 신규 아이템도 추가했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지종민 부장은 “공개서비스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콘텐츠가 풍부하며, 특히 ‘수호신 시스템’은 게임내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핵심 콘텐츠로서 강력한 묘미를 선사해드릴 것”이라며 “신규 콘텐츠와 함께 20일까지 진행되는 신차 ‘K5’가 걸려있는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선` 홈페이지(www.zusun.co.kr)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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