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마 OST 메이킹 필름 공유 이벤트
15일(화), 넥슨이 서비스하고 KOG가 개발한 횡 스크롤 MMORPG 아이마가 첫 번째 OST 음원을 공개했다. 총 4곡의 OST 중 제일 먼저 공개된 이번 음원은 테라노어의 희망을 담은 'I'll be there'다. 이 곡은 가수 양파가 불렀고, 직접 작사까지 담당했다.
OST 라인업 공개를 기념해 넥슨은 9월 15일부터 아이마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는 포스팅된 페이스북 글에 '좋아요'와 '공유'를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여기에 추가로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당첨 확률이 상승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 'I'll be there' 메이킹 필름 영상
상품으로는 소니 헤드폰(MDR-10R/BME)과 해피머니 문화 상품권 1만원이 지급되며, 이번 '양파의 'I'll be there' 공유 이벤트는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일(목)에 발표되며, 당첨된 유저는 발표 일주일 이내에 아이마 페이스북으로 메세지를 남겨야 한다.
아이마의 OST 공유 이벤트는 10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첫 이벤트 종료일은 22일이며, 그 날은 새로운 음원이 공개되는 날이다. 따라서 음원이 공개되는 날 다음 회차의 공유 이벤트가 시작될 전망이다.
한편, 첫 번째로 공개된 OST 'I'll be there'는 아이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및 감상이 가능하며, 각종 음악 사이트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또한, 아이마는 오는 10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다른 가수들의 OST를 순차 공개한다. 티저 페이지에 따르면 총 세 가수의 OST가 준비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매주 한명씩 OST 라인업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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