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파크가 서비스하고 샨다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고스트파이터’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고스트파이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실시한 1차 CBT에서 전반적인 게임 안정성 및 기본 콘텐츠를 집중 점검했다. 써니파크는 ‘고스트파이터’의 1차 CBT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유저들의 높은 만족감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3일의 CBT 기간 동안 선발된 테스터 대부분이 참여해 기간 내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써니파크는 1차 CBT에서 총 1,000명의 테스터를 선발했으며 이중 약 50% 의 높은 접속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테스터들은 게임 내용 외 서비스 측면에서도 많은 주문을 했다. 한 유저(ID: imurfu*** 님)는 “재미있게 했다. 기존 액션 RPG 와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지혜로운 유료화 정책을 준비해주신다면 오픈 때 꼭 다시 오겠다.”며 게임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폭주시스템과 흡혼시스템, 오토네비게이션 등 기존의 액션 RPG 장르와는 차별화된 ‘고스트파이터’만의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이 칭찬을 받았다. 한 유저(ID:랑비시 님)는 “폭스주시스템은 고스트파이터만의 개성을 한층 더 돋보여주는 시스템이었다. 전사 같은 경우 폭주를 쓰면 블랙홀 마냥 자신의 근처로 몬스터를 끌어오는데 공격횟수의 2배 증가, 공격력 향상 등 솔로 플레이에 아주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었다.”고 평했다. 또 다른 유저(ID: 롤리의술사 님)는 “흡혼 시스템이 특이했다. 몬스터를 죽이면 혼이 나와서 흡수하는 특이한 시스템이었다.”고 의견을 남겼다.
‘고스트파이터’는 이번 1차 CBT에서 리뷰 이벤트 및 버그버스터 이벤트를 진행하여 유저들의 피드백을 접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리뷰 이벤트에 응모한 유저들에겐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하고 이중 우수 리뷰어 3명에게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버스부스터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겐 캔버스 운동화를 선물한다.
‘고스트파이터’를 총괄하고 있는 홍인목 PM은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에 감사드리며 다음 테스트에서는 이번에 접수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만족할 수 있는 게임성을 선보일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 한층 발전된 모습 기대해달라. 또한, 후발주자인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와 만족스러운 운영을 통해 ‘고스트파이터’만의 색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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