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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보는 잔혹동화,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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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GDC 2011 영상

루이스 캐롤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잔혹동화 콘셉으로 제작한 게임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의 신규 영상이 GDC 2011을 통해 공개되었다.

전작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의 10년 뒤 이야기를 다루는 ‘앨리스: 매드리스 리턴즈’는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한 앨리스의 언더랜드 탐험기를 그린다. 불미스런 화재로 부모님을 모두 잃은 ‘앨리스’는 언더랜드의 무서운 지배자 ‘하트여왕’을 물리치고 ‘언더랜드’에 평화를 불러온다. 영상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씻어낸 앨리스의 모습과 과거에 벌어진 화재 사건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시작되는 ‘언더랜드’의 악몽의 서막이 영상에 표현된다. 앨리스는 퇴원 이후에도 다시 악몽과 환영에 시달리는 괴로운 생활에 시달려 결국 다시 수용소에 감금되고 만다. 그녀의 혼란스런 마음 상태는 그대로 ‘앨리스’의 마음의 나라 ‘언더월드’에 반영된다. 전작보다 더욱 흉악하고 무서운 적들이 그녀의 평화를 위협한다. 영상에는 ‘앨리스’의 트레이드마크인 ‘식칼’부터 커다란 둔기, 총기류 등 다양한 무기가 소개되어 있다.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는 6월 14일, PC와 PS3, Xbox360 기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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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TPS
제작사
게임소개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는 전작이 발매된 지 정확히 10년 만에 공개되는 타이틀로 이미 지난 7월 2일, EA가 북미 특허청에 타이틀의 IP를 출원하며 제작 사실이 공개되었다.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는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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