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는 `본투파이어`
`본투파이어`가 최종 테스트에 참여할 전투킬러를
모집한다.
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펀트리가 개발한 캐릭터 FPS `본투파이어`의 최종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FFT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최종 테스트는 공개서비스에 앞서 실시하는 마지막 테스트로 넷마블은 공개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으로 오는 9월 29일 오후 3시부터 10월 3일 밤 10시까지 5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테스트에 참가하고 싶은 이용자는 `본투파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넷마블은 `본투파이어`가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4개월간 비공개 테스트와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면서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이번 최종 테스트는 서버 과부화, 맵, 난이도, 밸런싱 등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다시 한번 검증하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테스트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용자들 또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맵과 전투방식에 따른 캐릭터 선정과 게임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캐릭터의 종류에 따라 플레이 패턴이 달라지는 `본투파이어` 특성상, 전략적인 클랜 구성에 대한 열띤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넷마블의 지종민본부장은 "기존 FPS게임과 차별되는 진짜 슈팅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최고의 쾌감과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이번 테스트는 이용자들이 결코 놓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넷마블은 기존 테스트에 참여했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10월 26일까지 캐릭터 이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캐릭터 이관을 위해서는 `본투파이어` 홈페이지에서 캐릭터 이전하기 버튼만 클릭하면 되고 이관 시 최종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최종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투파이어` 홈페이지(btf.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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