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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한중합작 MMO `그레이트 마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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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합작으로 개발중인 `그레이트 마스터`


액토즈소프트는 자사의 대표 게임 ‘천년’ 의 후속작으로 ‘그레이트 마스터’ 를 공개했다. 액토즈소프트의 100% 자회사인 메이유는 그 동안 액토즈소프트 메인 개발 출신자들로 구성되어 `천년` 의 차기작인 ‘그레이트 마스터’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메이유의 ‘그레이트 마스터’ 는 쿼터뷰 방식의 3D 무협 MMORPG 장르로 액토즈소프트가 개발한 `천년` 의 무협 소재를 살리고 그래픽과 조작법 및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기존에 출시된 무협물과는 차원이 다른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디아블로3` 와 유사한 그래픽인 FULL 3D 및 새로운 조작 방법이 기존 유저들에게 신선한 흥미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천년` 의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무공 시스템을 다양한 스킬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NON Level 시스템을 적용하여 무협 장르 특유의 게임성을 담아내 또 다른 최신 시장의 트렌드를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액토즈소프트 자회사 메이유 민광춘 대표는 “’그레이트 마스터’ 를 3D 정통 무협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3D기반의 한국식 무협게임을 다수 출시하여 한국 무협게임의 특장점만을 살려 대작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한중 합작으로 개발되고 있는 ‘그레이트 마스터’ 는 중국 시장뿐 아니라 한국 시장 공략도 함께 진행되어, 무협게임의 새 트렌드가 반영되어 출시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년은 지난 2000년 정식으로 서비스 되어 2001년 한국 온라인게임으로는 첫 중국 진출 성과를 보였으며 현재까지 유저들의 온라임 게임의 향수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초의 무협소재 MMORPG ‘천년’ 은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으로, 액토즈소프트가 현재까지 중국에서 한국의 대표 게임회사로 브랜드 인지도 1위를 고수할 수 있었던 1등 공신이다.

이러한 `천년` 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배경을 토대로 ‘그레이트 마스터’ 는 한국과 중국에서 손꼽히는 무협 MMORPG 대작으로서 각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언어 변화 부분을 자동화 하는 시스템을 갖춰 중국 서비스에 이어 바로 한국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메이유 민대표는 “‘그레이트 마스터’ 는 한중 합작 게임으로 의미가 남다르며, 10여년전 천년이 가진 게임 명작으로서의 평을 이어 받아 한국 무협 게임을 재탄생 시켜 다시 한번 명성을 떨치겠다.” 고 강한 포부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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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메이유인포메이션
게임소개
'그레이트 마스터'는 쿼터뷰 방식의 3D 무협 MMORPG 장르로 '천년'의 무협 소재를 살림과 동시에 그래픽과 조작법,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게임이다. '천년'의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무공 시스템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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