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와 자사의 MMORPG `징기스칸 온라인`의 채널링 계약을 체결하고 금일(17일)부터 SBS 게임 사이트을 통해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징기스칸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로 SBS 회원은 간단한 약관 동의 및 인증 절차만으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양사는 게임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하고 성공적인 서비스 진행을 위해 게임 운영 및 마케팅 활동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
SBS 채널링 오픈 기념 이벤트로 SBS회원이 `징기스칸 온라인` 이용동의만 해도 SBS자유이용권S 또는 조정초청아이템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와 30/40/60 레벨 달성 시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상품권 및 아이패드2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징기스칸 온라인’의 신규 서버 ‘툴루이’를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모든 ‘징기스칸 온라인’ 유저를 대상으로 LCD 모니터, 피자 상품권, 징기스칸 기념 우산 및 텀블러, 허리보호 쿠션, 문화상품권 등 여러 가지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21일부터는 선착순 2천명을 대상으로 가맹 PC방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 서버를 이용하는 이용자를 위해 하루 2회, 총 6시간 동안 130%의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도록 준비하였으며, 캐릭터가 30레벨부터 60레벨까지 10레벨 단위의 성장시 마다 게임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전원에게 지급한다.
라이브플렉스 이재범 게임사업총괄이사는 “SBS콘텐츠허브와의 제휴를 통한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께서 편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이벤트로 징기스칸을 아껴주시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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