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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스트를 앞두고 만난 `골프스타` 총괄 심수광 이사는 “다른 골프게임에 비해 뛰어나다고 자신할 수 있다.”며 굳이 같은 장르의 게임에 대한 경쟁을 부정하지 않았다. 이미 시장에 확고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게임들에 대해 강한 표현을 가지는 것은 허세거나 진짜 자신이 있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골프스타’는 어느 쪽일까? 심수광이사와의 만남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해보았다.
    2009.08.24 19:28
  • 약 26,000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블리자드 2009’가 이제 폐막식만을 남겨 두고 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정보가 공개됐고, ‘디아블로3’의 새로운 직업이 공개됐다. 이밖에 크고 작은 뉴스, 블리자드가 준비한 여러 행사에 방문객들이 참여하면서 그야말로 뜨거운 환호 속에 ‘블리자드 2009’는 저물어 가고 있다.
    2009.08.23 10:19
  • ‘디아블로2’의 어쌔신이 콤보 기술이 있었지만 미흡한 수준이었다. 그것을 좀 더 발전시키자는 생각에 수도사에 콤보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했다. 일반적으로 콤보는 격투 게임에 많이 등장하는데, 그것을 ‘디아블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지 많이 고민했다. ‘디아블로’는 기본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 스타일이기 때문에
    2009.08.23 06:18
  • ‘블리즈컨 2009’의 두 번째 날, 게임메카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프로듀서인 크리스 시거티와 수석 디자이너인 더스틴 브라우더를 만나 ‘스타크래프트2’의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크리스 시거티는 “한국 게이머들이 진행한 스타크래프트 경기가 개발에 너무 많은 영향을 주었다.
    2009.08.23 05:38
  • ‘블리즈컨 2009’의 첫 째날 저녁, 게임메카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인 프랭크 피어스와 리드 콘텐츠 디자이너인 코리 스탁튼을 만나 ‘와우’의 세 번째 확장팩인 ‘대격변’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식적으로는 첫 공개이기 때문에 상당히 떨렸을 터, 하지만 질문의 답변을 하는 프링크 피어스의 눈빛은 여전히 강렬했고, 자신감에 차 있었다.
    2009.08.22 12:21
  • 블리즈컨 2009 첫째 날인 21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마이크 모하임 대표를 만났다. 불과 2시간 전, 약 1만여명의 블리즈컨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막식 연설을 진행했던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계속된 인터뷰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중국 서비스가 재개되고
    2009.08.22 08:46
  • 여성전용RPG라는 파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선택한 엔젤러브 온라인이 지난 18일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생소한 마케팅 방법은 물론, 대작들의 틈바구니에 끼어 자칫 묻혀지는게 아니냐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2009.08.19 13:53
  • ‘헤바 온라인’은 지난 1차 CBT 때, 복층 구조의 필드와 대포를 이용한 독창적인 이동 방식, 클론 시스템 등, 특징적인 콘텐츠를 다량 공개하여 탄탄한 완성도를 증명했다. 그러나 모든 일이 첫 술부터 배부를 수 없듯이, ‘헤바 온라인’에도 아직 수정해야 할 세부적인 문제가 남아있다.
    2009.08.14 18:19
  • 대기업도 성공하기 어렵다는 게임 사업에 레저용 텐트 생산업체의 등장은 의외였다. 사실, 라이브플렉스는 그 동안 자회사인 마이크로게임즈를 통해 필리핀 등 해외에서 ‘스페셜포스’를 서비스해왔다. 그러던 즈음, 본격적인 사업확장의 필요성을 느끼고 본사에서 올해 초 직접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나선 것. 현재 내부 개발 스튜디오를 통해
    2009.08.10 10:37
  • 두 책임자들은 서로의 게임을 칭찬했지만, 민감한 부분에서는 각자의 자존심을 놓지 않았다. ‘메이플 스토리’와 그 졸업생을 위한 ‘카바티나 스토리’. 아래는 두 게임들의 수장이 펼치는 한편의 승부다. 그리고 그 둘 옆에 예기치 않게 끼어든 ‘던전앤파이터’까지. 승부는 기승전결이 있었고, 두사람은 ‘메이플 스토리’와
    2009.08.07 19:21
  • ‘보노보노 온라인’은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제작되고 있다. ‘보노보노’의 원작자 이라가시 미키오가 게임 그래픽에 참여함을 물론, 애니매이션의 한국방영 당시 활동 했던 성우들을 기용해 친숙함을 주었다. 횡스크롤 형태의 필드에서 진행되는 게임 방식 또한 원작의 분위기를 살린다.
    2009.08.04 11:56
  • 대기업이 캐주얼 게임을 만드는 것은 ‘도전’이다. 중소 개발사가 캐주얼 게임을 만드는 것은 ‘모험’이다. 그렇다면 신생 개발사가 캐주얼 게임을 만들어 직접 서비스하는 것은? 2009년 8월, 신생개발사 케이비온라인과 ‘슈퍼다다다’는 ‘무모한 도전’에 나섰다. 캐주얼게임에는 ‘대목’에 해당하는 여름 방학이지만, 신작 캐주얼 게임을
    2009.08.03 09:00
  • 오는 8월 4일 ‘배틀필드 온라인’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네오위즈게임즈 퍼블리싱사업 본부 김정훈 부장을 만났다. 김정훈 부장은 네오위즈게임즈의 FPS게임 사업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스페셜포스’를 시작으로, ‘크로스파이어’, ‘아바’ 등 네오위즈게임즈의 모든 FPS게임이 그의 손을 거쳐갔다
    2009.07.30 20:24
  • 블리자드의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프로덕션 디렉터 알렌 브랙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두 번째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에서 진행되는 ‘십자군의 부름’ 패치 업데이트를 맞아 직접 기자들을 만나 설명을 가진 자리. ‘십자군의 부름’ 콘텐츠 업데이트는 지난 4월 ‘울두아르의 비밀’ 업데이트 이후
    2009.07.29 20:06
  • 논타게팅 액션RPG라는 문구로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과감한 마케팅을 펼치던 `C9`이 드디어 심판의 도마위에 오르게 된다. 과연 오픈베타 테스트를 대비해 얼마나 준비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NHN을 방문해 `C9` 총괄 책임자인 `김대일 PD`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2009.07.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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