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매든 NFL 19’ 대회 현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4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용의자을 비롯한 최소 4명이 사망했다. 게임스팟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지난 26일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 랜딩 시카코 피자 가게에서 펼쳐진 ‘매든 NHL 19’ 토너먼트 현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NHN티켓링크는 27일, 오후 2시부터 티켓포털 티켓링크에서 인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와일드 카드전 및 4강전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블소 월드 챔피언십’ 티켓은 1만원이며,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비 온뒤 땅이 굳는다고 역대급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수많은 신작이 찾아왔습니다. '인디게임 올스타전'이라고 불리는 대전액션게임 '블레이드 스트레이저스'와 '위닝 일레븐'으로 잘 알려진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9'가 출시되며 협동 어드벤처 슈팅게임 '스트레인지 브리케이드'와 '목장 이야기' 와다 야스히로의 완전 신작 '리틀 드래곤 카페'가 발매됩니다. 이 밖에도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와 '디비니티: 오리지날 신 2'가 함께 출시됩니다

넥슨은 25일 넥슨아레나에서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대회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결승전을 진행한다. 결승전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던 '언리미티드'를 제치고 올라온 '1st' 팀과 아마추어 신흥 강호 '인피니트'를 꺾고 오른'한라산'이 맞대결한다

이번 주 가장 뜨거웠던 게임은 단연 ‘오버워치’ 였습니다. 그 중 가장 큰 화제는 역시 D.Va 송하나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슈팅 스타’ 공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이번 애니메이션에 대해 아쉽다는 의견도 간혹 보입니다. 이전부터 ‘아싸’로 평가받던 D.Va 캐릭터의 한계를 더욱 뚜렷히 만들었다는 것이죠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 캐주얼 e스포츠 리그인 ‘2018 썸머 챔피언십’의 지역 본선과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고 24일(금)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약 3주간 온라인 예선을 치러 서울과 부산 등 각 지역별로 선발된 64명의 런너들이 참가한다

엔씨소프트는 '인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본선 티켓을 오는 27일부터 판매한다.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블소' 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1월 대만에서 열리는 '제10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최하는 e스포츠 국가 대항전으로, 올해 10회 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는 11월 9일부터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된다

게임 속에는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나라를 지키는 참된 여군들이 적지 않다. 조국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온갖 부와 명예를 때려치우고 군인이 된 캐릭터부터, 홀홀단신으로 장군의 자리까지 오른 여성도 있다. 오늘은 성스러운 국방의 의무 정도는 얼마든지 믿고 맡겨도 괜찮을 게임 속 강인한 여군 TOP 5를 뽑아봤다

라이엇게임즈는 22일, 자사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가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10월 1일부터 4일, 그리고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 '리그 오브 레전드' 전용 경기장 'LoL PARK'에서 열린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9월 29일,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LoL RUN – 2018 월드 챔피언십을 향해' 행사를 개최한다. LoL RUN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들과 롤드컵에 진출하는 3개 팀이 참여하는 야외 행사다. 오전 11시부터 각종 이벤트 부스 및 공연, 스폰서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슈퍼셀은 8월 24일, 자사 e스포츠 리그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 2'를 개막한다.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는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12개 팀이 경쟁하는 공식 프로 리그다. 이번 시즌도 시즌 1과 마찬가지로 킹존 드래곤X, OGN 엔투스, 샌드박스, OP 게이밍 4개 팀이 한국 대표로 참여한다

게임순위에 강력한 고룡급 몬스터가 등장했다. 올해 초 PS4를 초토화시키고 PC로 뛰어든 ‘몬스터 헌터 월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주, ‘몬스터 헌터 월드’는 지난 주 대비 29계단 급상승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PS4 진영을 휩쓴 게임성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90년에 시작한 e스포츠는 현재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에 채택되며 스포츠 분야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기반부터가 아예 없던 'e스포츠'라는 새로운 분야를 발굴해 20년 만에 값진 성과를 얻게 된 배경에는 초창기부터 열심히 달려온 많은 선수들이 있다. 그리고 그 중 e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선수 5인이 한 자라에 모였다

기존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나 ‘스타2 WCS’와 같은 국제 e스포츠 대회가 많이 열렸다. 더 이전에는 국가를 대표하는 여러 종목 선수가 경합하는 WCG도 있었다. 하지만 당시 한국 선수들은 ‘국가대표’라는 이름을 공식으로 사용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