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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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와 비주얼로 승부한 광고가 단기간에 쏟아지며 식상해진 면도 없지 않아 있다. 초기만 해도 '이 배우가 게임 광고에 나오다니'라는 반응이었다면 남성 배우들의 광고 출연이 잦아지며 '아 또 배우를 썼구나'라는 인식이 퍼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10월 8일 공개서비스를 준비 중인 '아이마'는 '스타 마케팅' 방향이 다르다2015.10.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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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4’가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상용화 후 한 달간의 성적을 보면 준수한 수준이다. 신작 온라인게임 중 드물게 ‘정액제’라는 과금 정책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즉, ‘정액제’ 첫 번째 난관인 ‘유료화 허들’을 안정적으로 넘은 것이다2015.10.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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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한국 유저들이 아쉬운 점으로 꼽는 것 중 하나는 유저가 충분치 않아 게임의 최종 콘텐츠라 할 수 있는 '클랜전'이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워게이밍의 차기작 '월드 오브 워쉽'을 즐기고 있는 한국 유저에게 이 점은 또 다른 걱정거리로 떠오른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라는 우려다2015.10.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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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월에 출범을 알린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총 400곳 이상의 모바일 업체가 소속되어 있다. 협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중소 개발사 먹거리 찾기’다. 퍼블리싱도 투자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중소 개발사가 스스로 살 길을 찾아나갈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보겠다는 것이 협회의 계획이다2015.09.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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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 아이템 규제’는 2015년 게임업계 최대 화두 중 하나다. 핵심은 ‘확률 공개’로 압축되지만 이를 업계 자율로 할 것이냐, 법으로 강제로 할 것이냐를 두고 이견이 충돌하고 있다. 여기에 ‘확률 공개’ 자체에 대한 업체 간 찬반의견도 갈린다. 다양한 쟁점이 제기되는 와중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2015.09.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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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9월 16일 적용되는 5.18패치부터 자사의 AOS ‘리그 오브 레전드’ 비매너 색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에 있던 ‘즉각 피드백 시스템’ 강화와 더불어, 비매너 행위를 자동으로 적발해 제재하는 시스템, 일명 ‘머신 러닝’이 도입되는 것이다. ‘머신 러닝’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공지능이 축적된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발부터 처벌까지 하는 방식이다2015.09.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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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5년 동안 준비해온 MMORPG ‘블레스’가 출시 전 마지막 몸풀기에 돌입했다. 9월 17일부터 5일 동안 공개서비스를 앞둔 마지막 테스트에 들어가는 것이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한재갑 PD는 ‘블레스’를 만들며 ‘MMORPG’ 본연의 재미를 끌어내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한 PD는 이를 ‘MMO’와 ‘RPG’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했다2015.09.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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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포화상태인 RPG를 대체할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모바일 AOS를 선보이는 게임사들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로 AOS 장르를 옮기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닌 만큼 뚜렷한 뚜렷한 성공사례도 등장하지 않고 있다2015.09.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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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4’ 1차 테스트를 경험했던 유저들은 실망이 컸으리라 짐작한다. 전투는 답답하고, 조작은 불편하고, UI는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삼중고에 시달렸다. 소프트맥스 최연규 이사는 "당장의 지적은 마음 아프지만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과정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2015.09.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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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는 80년대를 일본 열도를 주름잡았던 만화다. 1987년에는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드래곤볼’을 잠시나마 뛰어넘었으며, 갑옷의 힘을 빌려 싸우는 ‘배틀슈트물’이라는 신 장르를 개척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 만화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이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이는 일본 세가와 중국 퍼팩트월드가 개발한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으로, 오는 1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2015.09.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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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이 열렸다. 롤챔스의 묘미 중 하나는 코스프레다. 아리, 잔나, 룰루 등, '리그 오브 레전드'에 실제로 등장하는 챔피언들로 분장한 사람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의 손길이 느껴지는 복장부터 진지한 표정까지2015.08.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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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작곡가, 한스 짐머는 영화 음악 거장으로 통한다. ‘다크나이트’ 3부작,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에 연달아 참여했으며, ‘맨 오브 스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와 같은 영웅물, ‘캐리비안의 해적’ 등 블록버스터까지 120편에 가까운 영화의 음악을 맡았다2015.08.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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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여태껏 숨겨왔던 비기를 세상에 내놨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러스티블러드’가 비장의 무기다. 실제로 개발사에서 직접 만나본 ‘러스티블러드’는 기대 이상으로 확고한 매력을 지닌 타이틀이었다2015.08.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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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5일 출격하는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들’ 핵심은 액션이다. 공격과 회피, 반격이 살아있는 전투에 캐릭터 움직임과 대미지 판정을 일치시켜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맛을 살린 '100% 서버 동기화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액션은 게임을 안 해본 사람은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2015.08.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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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진행된 프리시즌으로 담금질을 마친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이 27일 정식 출격한다.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은 다른 건담 게임과 달리, IP를 보유한 반다이남코코리아에서 직접 서비스를 총괄하는 작품이다. 이 게임의 차별점은 모든 건담 시리즈를 총망라했다는 점이다2015.08.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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