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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해 동안 실제 프로야구 경기 못지 않았던 ‘불꽃승부’를 보였던 ‘마구마구’와 ‘슬러거’의 라이벌전도 대단원의 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일찌감치 순위권에 진입하며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십까지 꿰찬 관록의 ‘마구마구’와 스타트는 늦었지만 근성의 업데이트로 꾸준한 상승을 보인 ‘슬러거’.2009.10.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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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과 던전앤파이터가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는 동안, 아이온도 버티기에 성공했다. 문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다. 지난 주 아이온에 밀려, 4위로 떨어졌던 WOW는 이번 주에는 메이플스토리에게 자리를 빼앗겼다. 신, 구게임 양 쪽으로 샌드위치가 된 것2009.09.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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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만에 상위권에도 변동이 생겼다. 절치부심하던 ‘아이온’이 3위로 복귀했다. 북미, 유럽 지역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아이온’에게는 ‘청신호’라고 될 만하다. 안방에서 든든히 자리를 잡아야 밖에 나가서도 당당해질 수 있다. 덕분에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4위로 주저앉았다.2009.09.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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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끝났고, 올 상반기 서비스를 시작했던 게임들 사이에 옥석이 가려졌다. 웃은 것은 중국산 무협 MMORPG이고, 울상을 짓고 있는 것은 대체로 캐주얼 게임과 가벼운 RPG 장르다. ‘C9’을 제외하고는 꽉 막힌 정체구간을 뚫을만한 위협적인 신작 게임도 눈에 띄지 않는다.2009.09.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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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눈여겨봐야 할 순위는 리듬 댄스게임인 ‘오디션’과 ‘러브비트’이다. 일단 게임메카 순위에서는 ‘오디션’이 24위로 ‘러브비트’가 34위를 기록하며 ‘댄스게임의 제왕’ 자리를 ‘오디션’이 지켜낸 모습이다. 하지만 ‘오디션’은 지난 주 순위에서 다섯 계단이 하락했고 ‘러브비트’는 5계단 상승했다2009.09.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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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털 ‘피망’ 역시 올 여름부터 게임포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 특히, 온라인 게임을 많이 이용하는 20~30대 남성 이용자층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FPS게임을 모아놓으면서 얻은 ‘시너지 효과’가 성공 요인이다.2009.09.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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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요 포인트는 ‘C9’의 거센 초반 돌풍이다. 지난 주 15위로 게임메카 데뷔를 치룬 ‘씨나인’은 이번 주 5계단 상승하며 상위권 도약에 불씨를 이어갔다. 이 정도 기세라면 다음 주에는 10위권 진입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2009.08.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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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순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C9(씨나인)’의 등장이다. 15위로 새롭게 진입하며, 지난주 ‘카발온라인’의 자리를 단번에 꿰찼다. 지난 15일 광복절 오전 6시부터 전격적인 오픈베타테스트에 들어간 ‘C9’은 주말 내내 포털 검색어 게임부문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주말 이후 다소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2009.08.1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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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톱10에 선 굵은 MMORPG를 2개나 올려놓으면서 순위권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캐주얼게임에서 MMORPG로 장르의 무게중심이 바뀌면서 게임계 주인자리도 넥슨에서 엔씨소프트로 바뀌고 있다.2009.03.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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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다섯 계단을 성큼 오르며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위협했던 ‘리니지2’였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리니지2’는 봄맞이 업데이트를 한 ‘카트라이더’에게 추월 당했다. 또 ‘리니지’, ‘리니지2’에서 현재 활발히 벌어지는 오토 계정 단속 역시 ‘리니지2’의 상승을 방해하는 요소다. 상시 맞아오던 스테로이드가 끊겨 기력이 딸리는 모습에 비유하면 적절할까.2009.03.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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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에 돛단 듯’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모양이다. 무료화를 실시한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지난 주 톱10을 돌파하더니 이번 주 9위로 1계단 올랐다. 너무 급하게 치고 올라가지도, 그렇다고 주저주저 하지도 않는 그야말로 ‘순풍에 돛단 듯’ 순항중이다2009.02.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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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화를 단행한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톱10을 돌파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무료화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늘면서 순위권 10위까지 올랐다. 이번 주는 ‘에이카’와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상승한 덕분에 중위권의 무게중심이 MMORPG로 기울고 있다.2009.02.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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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일이 드디어 현실로 드러났다. ‘아이온’이 ‘서든어택’에 무릎을 꿇었다. 지난 두 달간 순위권을 장악했던 ‘아이온’이 정상등극 10주 만에 실각했다. 2위에서 와신상담했던 ‘서든어택’이 아이온을 밀어내고 다시 정권을 탈환한 것이다.2009.02.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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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일인가?! 한국에서 절대 안 통한다는 SF소재의 게임이, 그것도 더더욱 안 통한다는 메카닉물이, 이미 포화상태에 있는 FPS 슈팅장르에서... 제대로 한건 했다. 아이온 이후 한동안 잠잠 했던 순위권에 때 아닌 메카닉게임 돌풍이 불고 있다2009.01.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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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터졌다. ‘프리우스’가 지난주에 이어 또 한번 대형 사고를 쳤다. 오픈하기 무섭게 톱10을 돌파한 ‘프리우스’가 또 일주 만에 4위로 올랐다. 엄청나게 빠른 속력이다. ‘프리우스’는 게임메카 종합순위 모든 부분에서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2008.11.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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