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77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GTA 시리즈는 3D로 바뀐 후부터 5~6년에 한 번씩 신작 넘버링 타이틀을 출시해왔다. 그러나 2013년 나온 GTA 5 이후 벌써 9년간 신작이 나오고 있지 않다. 그냥 안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GTA 6과 관련된 정보조차도 제대로 공개된 게 없다. 기껏해야 "GTA 후속작 적극 개발 진행 중" 정도의 발표가 다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확인 루머들에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다2022.07.28 16:22
-
단 한 마디로 죽은 자를 100%에 가깝게 되살릴 수 있는 마법의 주문이 있다. 심지어 별 대가도 없이 이 주문만 외우면 죽은 자가 뿅 하고 살아난다. 바로 "해치웠나?!"다. 이 대사만 외치면 아무리 봐도 죽은 게 분명한 사람들이 마구 살아 돌아온다. 죽은 자의 생사가 완벽히 규명되지 않았을 때 사용해야 효과가 확실한, 게임 속 마법의 부활 주문 "해치웠나?!" TOP 5를 살펴보자2022.07.21 17:04
-
얼마 전 개봉한 영화 '탑건: 매버릭'의 열기가 뜨겁다. 영화의 인기에 게임계에서도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등과 DLC 콜라보를 맺는 등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 게임계 탑건 신드롬은 지금보다 36년 전 1편 개봉 당시가 더했다. 수많은 게임이 탑건의 명장면을 재현하기 위해 힘을 썼고, 이는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의 토대를 다지는 데 큰 몫을 했다2022.07.14 17:36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격투게이머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게임의 장점을 콕 짚어 칭찬해 주면 매우 기뻐한다. 실제로 기자 주변 격투게이머들에게 아래 대사들을 건네니, 만면에 웃음을 띠고 다가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변에 있는 의자를 하나 집은 채 오는 것은, 빈손으로 오기 민망해서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격투게이머를 분노케... 아니, 기쁘게 해 주는 마법의 문장을 모아 봤다2022.07.07 17:16
-
포켓몬 빵 열풍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메이플 빵이 유행을 타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게임 공식 먹거리들이 맛있어 보이는 것은 아니다. 개중에는 정말 먹기 싫은 비주얼이나 콘셉트의 음식들도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오늘은 위에 소개한 맛있는 게임 음식들과 대척점에 있는, 줘도 안 먹을 게임 공식 음식들을 소개해본다2022.06.30 10:00
-
관우도 아니면서 목만 온 게임 캐릭터들이 있다. 몸은 어디다 놔뒀는지, 머리만 딸랑 출전해 각종 모험을 펼치고 플레이어를 즐겁게 하는 이들 말이다. 물론 판타지 세계관에는 '듀라한'이라는 목을 들고 다니는 언데드 기사가 존재하지만, 여기 소개할 이들은 몸은 없고 오로지 목만 돌아다닌다. '왜 목만 오셨소'가 절로 나오는 목 캐릭터들을 한데 모아 봤다2022.06.23 16:01
-
격투게임에서 간혹 쓰는 단어로, '행복잡기'라는 말이 있다. 주로 허벅지나 가슴 등을 이용해 펼치는 잡기 기술을 뜻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랑이를 상대편의 얼굴에 들이댄 채 던지거나 조르는 기술이 가장 유명하다. 명실공히 아픈 대미지가 들어가는 공격이지만, 상술한 이유 때문에 몇몇 이들이 '왠지 저것에 맞으면 아프기보단 행복할 것 같다'라고 표현하기 시작하며 '행복잡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일각에서는 '이 업계에서 행복잡기는 포상입니다'라는 말까지 한다2022.06.16 17:42
-
영화와 게임은 결이 다르다. 러닝타임이나 스토리텔링 방식, 연출, 능동적 조작, 배우의 연기 등이 완전히 다르기에, 게임 원작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은 원작 내용 그대로를 카메라에 담기보다는 약간의 재해석을 가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원작 게임을 재해석하는 수준을 넘어 훼손할 정도까지 간다면 문제가 달라진다2022.06.09 18:04
-
최근 인터넷 상에서 '스웨덴 게이트'라는 말이 퍼져나가고 있다. 진지한 사건은 아니고, 스웨덴에서는 식사 초대가 아닌 이상 집에 놀러 온 손님이나 자식 친구 등에게 끼니 때 식사를 대접하지 않는다는 문화가 알려지며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된 일이다. 지구상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손님을 극진히 대접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최소한 가벼운 음식이나 식사 등이라도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러한 북유럽식 문화는 충격으로 다가왔다2022.06.02 18:26
-
스트리트 파이터 2를 시발점으로, 대전격투 장르가 정립된 지도 어느덧 30년이 넘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격투게임 파이터 라인업에도 특이점이 오고야 말았다. 이제껏 등장하지 않았던 특이한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는 격투게임이 차츰 나오고 있는 것. 오늘 [순정남]은 이색 라인업을 자랑하는 격투게임들을 한 데 모아 보았다2022.05.26 17:20
-
2000년대까지만 해도 190cm가 훌쩍 넘는 탄탄한 체격의 현역 농구선수가 육군 훈련소에서 체중이 90kg가 넘는다는 이유로 '비만 소대'에 들어가는 등의 사례가 실제로 일어나기도 했다. 이러한 사례는 자신을 기준으로 일정 이상 차이가 나는 체격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인데, 게임업계에서도 착각으로 인해 묘한 신장/체중을 지닌 캐릭터들이 간혹 나온다2022.05.19 14:25
-
현실 세계 인류는 인간 단 한 종족만 존재하지만, 게임에선 그렇지 않다. 엘프, 드워프, 용족, 거인족, 반인반수, 동물, 심지어 좀비나 외계인, 공룡까지 수많은 종족이 뒤섞여 살아간다. 그러나 게이머 취향이란 게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는 탓일까, MMORPG 전체 분포를 보면 유독 인기를 끄는 종족과 그렇지 못 한 종족으로 나뉜다2022.05.12 17:25
-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생각해 보면 어린이날에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은 태어나서 10년에서 15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이들은 평생 '선물 주는 자'의 입장에 서야 하는데, 왠지 불공평한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5월 5일에 '어른이날'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자기 자신에게 셀프 선물을 주며 어린이날 기분을 맛보는 것이다2022.05.05 09:45
-
언제부터인가, 욜로(YOLO)를 지나 플렉스(FLEX) 시대가 왔다. 플렉스란 미국 힙합 문화에서 자신의 재력이나 명품 등을 과시하는 '뽐냄'을 의미하는 말인데, 최근에는 일반인 사이에서도 '지름'의 상위 개념으로 재해석되어 널리 쓰이고 있다. 게임에서도 이러한 플렉스를 보여주는 이들이 있다2022.04.28 17:31
-
게임 속 총기류는 대부분 실제 위력에 비해 그 파괴력이 많이 하향(너프)돼 있다. 그래도 플레이어블 캐릭터인데 다리에 권총 한 방 맞고 게임 오버 되면 곤란하니까. 그러니까 대미지 낮은 권총은 서너 발 맞아도 괜찮고, 근거리에서 소총을 맞아도 두어 발은 거뜬히 버틸 수 있는 법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이 너프된 무기들이 있다. 단순히 대미지만 적어진 것이 아니라, 아예 다른 무기처럼 변한 것들 말이다. 현대전 기반 슈팅게임에서 게임 밸런스를 위해 가장 크게 너프당한 무기 TOP 5를 살펴보자2022.04.21 18:13
게임일정
2024년
11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