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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을 넘긴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용군단이 오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22일, 용 조련술, 클래스 디자인, UI 변경 등, 출시를 앞둔 용군단과 관계된 모든 것을 묻고 답하는 시간이 준비됐다2022.11.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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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로 한-중-일 우호를 다지는 국가대항전 ‘2022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지난 18일 일본의 종합 우승으로 두 번째 대회 막을 내렸다. 이번 ‘2022 한중일 대회’는 16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와 대한민국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2022 한중일 대회 국가대표 선수단과 일본 국가대표 선수단은 부산에 집결하여 2년 만에 오프라인 무대에서 만났다2022.11.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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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리그에 중동, 튀르키예, 러시아를 포함한 9개 국가들이 포함된 독립국가연합 리그가 하나로 통합된다. 2013년에 처음 리그가 출범한 이후 딱 10년 만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된 셈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8일, 롤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사실을 발표했다. 리그가 이처럼 통합됨에 따라 리그 이름은 EMEA 챔피언십으로 변경되며, 리그 진행 방식도 대폭 변경된다. 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하며, 2부리그인 EU 마스터즈는 EMEA 마스터즈로 변경된다2022.11.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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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슬프기까지 한 소식이 들려오는 중입니다. 역대급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치명적인 버그나 최적화 등 다양한 문제로 게임에 집중할 환경을 제시해주지 못하며 아쉬운 평을 낳았기 때문이죠2022.11.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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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이 종료된 후 이적 시즌이 막을 올렸습니다. 그 시작을 알린 것은 창단 때부터 시작해 서로를 최고의 자리에 올려준 젠지 e스포츠와 '룰러' 박재혁의 작별입니다. 룰러는 2016년 삼성 갤럭시 소속으로 데뷔해 팀이 젠지에 인수됐을 때도 자리를 지켰고, 2019년에는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롤드컵까지 함께 해왔습니다2022.11.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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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트는 9년 만에 지스타에 첫 출전한 회사다. 하지만 치밀한 준비와 압도적인 구성으로 제2전시관에서 이목을 모으는 부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심지어 부스 양쪽으로는 대규모의 모바일 및 PC 시연대를 세팅하고, 약 한 시간 가량의 데모 빌드로 첫 공개부터 상당히 잘 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2022.11.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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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SWC2022’ 월드 파이널은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을 가리는 마지막 경기로,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글로벌 팬들이 함께한 가운데 펼쳐졌다. 특히 개최 전부터 유력 우승 후보로 손꼽히던 ‘DUCHAN’과 ‘TARS’의 결승전은 현장 뿐만 아니라 생중계로 대회를 지켜보던 수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치열한 승부 끝에 월드 챔피언의 영예와 우승컵의 주인공이 된 ‘TARS’ 선수와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2022.1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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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의미는 더욱 많은 이들과 더욱 자유로운 환경에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여기에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같은 경험을 주기 위해 정진하겠다 전한 메시지와, 새로운 비주얼과 접근성으로 무장해 기대를 모은 것도 사실이다2022.11.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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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컴플릿이 개발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가디스오더를 체험해 봤을 때 좋은 의미로 깜짝 놀랐다. 뻔한 2D 도트 그래픽의 수집형 RPG가 되진 않겠느냐는 우려를 벗고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손맛과 액션성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개발사 전작인 크루세이더 퀘스트와는 전혀 다른 게임성과 타격감이 특히나 인상 깊었다. 작년 지스타에서 로드컴플릿이 게임 제작에 격투게임을 참고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부분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을 정도였다. 이는 개발진들이 게임 다운 게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직접 조작해서 즐겨야 하는 게임을 만들자는 하나의 목표에 다 같이 몰두한 덕분이다2022.11.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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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2023년 플레이오프 방식을 바꾼다. LCK는 2023년 1월 막을 올리는 스프링 시즌부터 플레이오프 방식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바꾸고 상위 리그인 LCK와 하위 리그인 챌린저스 리그(LCK CL)의 로스터를 통합 운영하는 등 변화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육성권과 지정선수 특별협상제도의 시행을 위한 규정도 마련되어 올해부터 적용된다2022.11.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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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시연대가 항상 만석을 이룰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찾아주었으며, PS5 버전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실상 데모 버전임에도 적응형 트리거를 비롯해 PS5의 주요 기능을 다수 담아낸 점이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직 게임이 출시된 건 아니지만, 넥슨게임즈의 도전이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퍼스트 디센던트를 개발하고 있는 이범준 PD와 만나 개발 현황을 비롯해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2022.11.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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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에 돌입하는 디스테라는 리얼리티매직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생존게임이다. 지구멸망으로 인류가 우주로 터전을 옮긴 가운데, 중요 자원인 테라사이트를 채굴하기 위해 지구에 오게 된 추방자 역할을 맡아 생존 플레이를 이어가게 된다. 제작진이 강조한 부분은 기존 생존게임보다 SF 슈팅에 중점을 둔 신작이라는 점이다2022.11.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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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지스타는 기대작 게임들을 한 발 앞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다만, 국내 게임시장의 메인 플랫폼이 모바일로 옮겨지면서 상황이 약간 변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까지 겹치자, 작년 지스타는 그야말로 '먹을 것 없는 뷔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올해는 다릅니다. 일단 게임업계 분위기가 모바일 일변도에서 PC온라인과 콘솔에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신작 라인업들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2022.11.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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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에서 출시 전부터 3관왕을 수상한 기대작이 지스타에 출전했다. 최근 흔히 발견되는 프레임 드랍 현상도, 버그도 없이 훌륭한 최적화로 기본부터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 P의 거짓이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지스타 2022를 통한 시연이 최초로, 유저들에게 공개된 정보 또한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다2022.11.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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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 2022에서 예상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부스로는 카카오게임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드디어 대중 앞에 처음 선보이게 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이 게임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국내 게임업계에서 조심스레 기피하는 요소들을 다수 차용했다. 가령, 중세 판타지가 아닌 근미래 SF 세계관에, MMORPG 유저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실시간 변신 시스템까지 여러모로 국내 게임업계의 성공 공식과는 분명 거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진들이 아레스를 이와 같은 형태로 만들게 된 배경과 이유는 뭘까? 게임메카가 지스타 현장에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의 반승철 대표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2022.11.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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