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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복합장르의 게임 <업라이징 2>
언제나 그렇지만 PC 게임에서 복합장르를 시도한다는 것은 하나의 모험이라 할 수 있다. 2개 이상의 장르가 적절히 혼합되어 서로간의 상호작용이 원만히 이루어질 때는 혁신적인 게임이라는 찬사를 받게되지만 그렇지 못하고 각 장르의 특징이 섞이지 못할 경우 게이머들의 혹평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업라이징은 성공적인 복합장르의 게임으로 볼 수 있다.
2000.04.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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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시대의 전투는 이렇게 했다 <파퓰러스 3>
전작을 확실히 뛰어넘는 그래픽과 마법이 터질 때 들리는 사운드 효과는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대단하다. 처음에는 게임이 쉽게 진행되지만 16번 미션이 지난 후부터는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2000.04.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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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스몰솔져>
아이들의 장난감인형인 코만도들과 고르고 나이트들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칩 해저드가 이끄는 군사용 전투칩이 장착된 난폭한 코만도 엘리트인형들이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평화를 좋아하는 고르고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사건은 시작된다.
2000.04.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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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스타일의 게임방식 <미트퍼펫>
미트 퍼펫은 해외에서 1997년 여름에 출시된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심의문제 때문에 빛을 보지못하고 뒤늦게 출시되었다. 이 게임의 대략적인 모습은 디아블로 스타일이지만 게임방식은 그와는 전혀 다른 액션게임의 성격을 띄고 있다.
2000.04.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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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모른다면 매니아라고 하지말라!!! <가브리엘 나이트 3: 성스러운 피, 저주받은 피>
최근에 거의 출시되지 않는 어드벤처 게임인데다 인기 시리즈의 속편이니 상당히 반가운 게임이다. 3D를 사용했지만 전작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살렸고 어드벤처 게임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스토리 부분도 역시 전작에 뒤지지 않게 뛰어나니 어드벤처 팬이라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2000.04.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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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택이라고 불러주오~~ <파이널 택틱스>
화려하게 구현된 맵과 배경들, 속성이 부여된 마법사용과 게임에 몰입하게 하는 방대한 시나리오, 배경이 단조로운 점과 전투맵이 작은 듯한 인상, 자유도가 없는 진행방식
2000.04.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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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and after <미스 2>
모든 게임들이 그렇듯 미스 2 역시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참신하면서도 다양한 유니트와 전장을 선보였다.
2000.04.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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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크 시리즈와 절대 비교가 되지 않는 액션대작 <언리얼 토너먼트>
에픽 메가 게임즈가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큰소리 뻥뻥 치며 출시했던 언리얼. 사방에서 비난의 돌맹이를 너무 많아 정신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1인칭 멀티플레이어 게임으로 세상에 태어난 언리얼 토너먼트는 거의 100% 완벽한 작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1인칭 액션게임, 그것도 멀티로 성공한 언리얼 토너먼트! 게임업계에 한 획을 정확하게 그은 거의 신화적인 작품이라 말할 수 있다.
2000.04.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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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강하다! <언리얼>
98년은 \'스타크래프트의 해\'라고 할만큼 한해동안 내내 스타크래프트의 열기가 국내외를 뜨겁게 달구었다. 스타크래프트에 주눅이 들어선지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에서는 대작의 출시가 다소 주춤한 상태이다.
2000.04.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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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파워돌도 리얼타임이다 <파워돌 3>
전편으로부터 100여년이 흐른 후 옴니(용병정부)와 옴니에서 독립해나간 사이펠트 공화국과의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과거 대지구의 옴니 독립전쟁과 지어스동란에서 활약을 보였던 돌스(DoLLS)가 다시 소집되어졌으나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구멤버들은 남아있지 않고 신생돌스의 새로운 25명 여전사들이 사이펠트와의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페이엔 대장 휘하의 대원들은 그들의 선배에 못지 않을 정도의 실력, 그리고 미모를 갖추고 있어 게이머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2000.04.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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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은 내가 찜 했다!! (서기 1602)
문명 시리즈를 모르는 게이머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방대한 게임규모와 철저한 고증을 통한 자료를 이용하여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게임으로 꼽히고 있다. 세틀러 시리즈 역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짜임새 있게 만든 경제구조(?)를 바탕으로 하여 잔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다. 이러한 두가지 게임의 특성을 골고루 갖춘 게임이 \'아노 1602\'라 할 수 있다.
2000.04.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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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살아있는 [어둠속에 나홀로] (다크 어스 )
다크 어스는 \'어둠속에 나홀로\'나 \'트윈센즈 오딧세이\'처럼 게임 속의 세계를 돌아다니며 인물들과 대화를 하고 아이템을 얻고 악한들과 싸움을 해야한다. 하지만 다른 액션어드벤처 게임들이 대부분 액션성에 치우친 반면 다크 어스는 스토리가 게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2000.04.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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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의 세계는 냉혹하다! (웜즈 2)
웜즈의 후속작 웜즈 2가 우리곁으로 다가왔다. 더욱 깔끔해진 그래픽과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에서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지렁이들의 독특한 모습. 더욱이 이번 작품은 인터넷을 통한 멀티플레이를 제공해 전작과 다르다는 것을 한눈에 느끼게 해준다.
2000.04.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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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너 거기 섰거라! 나 윙고가 간다 (바이오캅 윙고)
고사양의 컴사양을 가진 게이머라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
2000.04.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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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 조로 아니 돌아온 랑그릿사! (랑그릿사 2 )
화려한 그래픽과 멀티 시나리오로 재무장한 본격 RPG. 게이머들이 눈여겨 봐도 좋을 듯한 게임.
2000.04.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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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우 = 세번째 삼지안 (3x3 아이즈)
이마에 제3의 눈이 달린 전설의 종족 삼지운가라. 하지만 한번 그 힘을 개방하고 나면 한동안 깊은 잠에 빠지면서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인간의 생명을 빼앗아 그를 삼지안의 수호신으로 삼는다. 삼지안의 수호신이 되면 이마에 \'우\'라는 문자가 새겨지고 불사신이 되지만 삼지안과 생사를 같이 하게 된다.
2000.03.18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