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4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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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걸작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라는 말이 있다. 새 술을 헌 부대에 담으려고 하니 술이 상하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말을 조금 바꿔보면 어떤가 한다. \'새 게임은 새로운 눈으로 판단하자\' 아! 이제 이 게임은 새 게임이라고 평하기에는 조금 오래된 듯 하다. 작년 8월에 나왔으니, 게다가 벌써 추가 확장팩까지 등장을 했으니 말이다.
2000.04.14 13:49 -
진짜 전술이 뭔지 알려주마 (코만도스: 사선에서) 2차대전을 배경으로 특수부대 코만도요원 1개 분대를 지휘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코만도스는 제목 그대로 사선을 넘나드는 전투를 24개의 미션에 걸쳐 수행하게 된다. 전략시뮬레이션으로서 코만도가 가진 강점은 6명으로 구성된 코만도요원들이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능력을 발휘한다는 점이다.
2000.04.14 13:47 -
툼레이더를 생각나게 하는 그러나 분명 다르다 (O.D.T) 액션어드벤처 하면 누구나 툼레이더의 라라를 생각하게 된다. 아무래도 액션 어드벤처와 툼레이더를 떼어놓고는 생각하기 힘들 듯 싶다. 허나 O.D.T에는 기존의 액션 어드벤처에서 느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바로 롤플레잉과 아케이드의 요소를 적절히 혼합시켜 놓은 점이다. 각기 다른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4가지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경험치에 따른 9등급의 업그레이드와 16가지의 마법을 배워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2000.04.14 13:45 -
단순하기때문에 재미있다 (코룸 3 확장판: 혼돈의 마법 쥬마리온) 게임은 편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별로 생각할 것 없이 그냥 이야기를 따라서 진행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런 게임을 즐기려면 롤플레잉 게임을 하지 말고 단순한 액션 게임을 즐기면 된다. 그러나 사람 마음이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롤플레잉에서도 단순한 것을 찾는 것이다. 만약 그런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의 근처에 있다면 게임 하나를 소개해주면 좋을 것이다.
2000.04.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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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대작의 확실한 확장팩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아마겟돈 블레이드) 히어로즈 3 재미있었나요? 아마겟돈 블레이드가 나와요. 깊이있는 게임내용과 스토리로 전세계 게이머들의 지지를 받았던 히어로즈 3의 확장팩 아마겟돈이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풍부한 요소들로 똘똘 뭉쳐 확장팩으로서 그 이상의 임무를 수행했다
2000.04.14 13:39 -
외전을 통해 코룸 시리즈가 더욱 빛을 발한다 (코룸 외전: 이계의 강림자들) 기존의 코룸시리즈가 액션 롤플레잉인데 반해 이번 코룸외전: 이계의 강림자들(이하 코룸외전)은 정통 롤플레잉의 형식을 갖추었다. 전작들은 액션성이 많이 가미되어 스토리보다 게이머가 조작하는 캐릭터의 액션에 중점을 두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반면 코룸외전은 롤플레잉 고유의 턴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롤플레잉 게이머에게 거부감이 없도록 제작되어 가고 있다. 파티제 강화와 기존 턴제의 단순함을 극복하고자 도입한 보조 시스템·캐릭터의 독특한 성격이 특징이다. 자 그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2000.04.14 13:37 -
충무공전 2 그 웅장한 서막을 올리며 (충무공전 2: 난세영웅전) 열화와 같은 관심 속에 제작된 \'충무공전 2: 난세영웅편\'이 드디어 탄생되었다. 역사를 소재로 제작된 국내게임이 또 하나의 진보를 이루는 쾌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충무공전 2의 출시는 현 시점에서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진다.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열풍이 모든 국산 게임을 뒷전으로 밀어버리는 상황에서 자신있게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멋진 그래픽과 다양한 전술에서 충무공전 2는 단연 국내 정상급 전략시뮬레이션이라고 평할 수 있다.
2000.04.14 13:28 -
몰라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안해서 모르는 것이다 (NHL 2000) 축구는 유럽이나 남미의 최고의 스포츠이고 농구가 흑인들의 최고의 스포츠라면 아이스 하키는 북미지역 백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스포츠이다. 남성들의 강한 몸싸움과 스피드, 얼음판에서 벌어지는 역동적인 움직임이 바로 아이스 하키의 매력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아이스 하키의 인기가 별로 없지만 북미 지역에서는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2000.04.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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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중독성이 최고의 그래픽으로 돌아왔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더욱 추가된 캐릭터. 수와 다양한 멀티플레이 게임을 지원하며 전편보다도 더욱 더 아름다워진 오페라 사운드
2000.04.14 13:22 -
심판이 등장한다. 조단과 함께 (NBA 라이브 2000) 그래픽과 경기내용이 전작에 비해 확실히 차이가 질 만큼 사실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 농구경기의 다양한 묘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2000.04.14 13:21 -
제 3세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은 어떤 스타일? (짜르) 특이하게도 이 게임은 출생지가 불가리아이다. 불가리아산 게임이라는 소리에 별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과연 이 게임이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과 같은 게임이 될지 아니면 불가리아도 게임을 잘 만들더라 하는 인상을 남길지 한번 알아보자.
2000.04.14 13:18 -
EA게임을 죽도록 싫어하는 사람만 해라 (NBA 인사이드 드라이브 2000) PC농구게임 중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고 사람들이 즐겨하는 것이 EA 스포츠의 NBA 라이브 시리즈라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물론 NBA 잼과 같은 아케이드게임들도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원래 게임이 오락실게임이므로 PC농구게임에 포함시키기 힘들다. 하지만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은 라이브 시리즈는 경쟁상대가 없었던 농구게임부분에서 거의 독점장사꾼과 같은 상황을 가지고 있었고 사람들에게 선택권이 없었다는 점에서 진정한 1인자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2000.04.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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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할 것은 부비트랩이 아니라 은폐한 적군이다 (히든 앤 데인저러스) 코만도스, 델타포스, 레인보우식스의 공통점은? 각각 다른 주특기를 가진 특수부대원들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미션을 해결하는 전략 액션장르의 게임이라는 점이다. 만일 이들 게임을 모두 섞어 놓았다면 모르긴 몰라도 상당한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히든 앤 데인저러스가 바로 이러한 특징을 지닌 게임이다. 코만도스의 치밀한 전략과 1인칭 전투방식의 절묘한 조화로 게이머는 최대한 머리를 굴려야 할뿐 아니라 빠른 손놀림을 구사해야 한다.
2000.04.14 13:17 -
또 다른 메크의 강력한 전투가 시작된다 (G-놈) 정통 액션 시뮬레이션을 지향하는 G-놈의 진짜 매력은 열악한 상황을 헤쳐나가 인류를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구하는데 있다.
2000.04.14 13:12 -
2단 변신로봇? (쇼고: 이동전투단) 소고에 등장하는 메카들은 위급한 상황의 탈출을 위해 자동차로 변신할 수 있는 기능이 따로 만들어져 있다.
2000.04.14 13:08 -
DID 명작 비행시뮬의 계보를 잇는다 (F-22 ADF) 최신예 기종을 쉽게 다룰 수 있다는 것만으로 할만한 게임이라고 보여진다. 단, 캠페인을 우습게 보지는 말 것!
2000.04.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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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저버리면 또 하나의 명작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홈월드) 화려한 그래픽과 편리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고급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전체적인 게임배경 무엇보다 전투에 있어 박진감 넘치는 전투장면. 그러나 높은 시스템 사양.
2000.04.14 13:08 -
한 소년의 방황은 시작되었다. (소울 슬레이어스) 게임이 시작되면 게이머는 여신의 동상이 세워진 아름다운 시골마을에 서 있는 한 소년을 보게 된다.
2000.04.14 13:03 -
에덴동산의 약도(?)가 그려져 있는 전설의 책을 찾아라! (헥스플로어) 디아블로의 명성에 필적할만한 높은 액션성과 몰입도를 자랑하는 게임이다
2000.04.14 13:02 -
이제부턴 소닉과 그 친구들이 함께 달린다 (소닉 R) 소닉이라는 인기 캐릭터를 이용해서 만든 게임이기에 캐릭터성도 뛰어나고, 레이싱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속도감도 충실해서 어느쪽으로 보나 만족할만한 게임이다.
2000.04.14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