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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광선검? 난 드로이얀에서 해결했다! (드로이얀 2)
새로운 배경세계와 무기. 무료 멀티플레이 서버도 제공한다.
그러나 자유도와 강제성 사이에 어중간하게 위치한 게임 진행은 단점.
2000.04.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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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대작!! 이번에는 전세계 베스트셀러가 목표다!! (드로이얀 2)
전편 드로이얀에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드로이얀을 시작하게 되면 끝까지 가게 하는 묘한 중독성을 게이머들은 기억할 것이다. 특히 검과 마법 그리고 피로 물드는 일반적인 롤플레잉 게임과는 달리 사랑이라는 요소가 가미된 드로이얀은 게이머들의 가슴속에 잔잔한 감동을 던져주었다.
2000.04.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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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수레바퀴속에 나는 한낱 먼지 (문명2: 테스트 오브 타임)
어려운 인터페이스, 복잡한 계통도, 한글화가 안된 게임 내용들. 이런 곳에서 문명류의 재미는 살아있다.
2000.04.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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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무인도의 파라다이스를 바라는가(?) (무인도 이야기 4)
비행기 추락사고… 그리고 생존자 6명. 이제부터 무인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그들을 위해 과연 게이머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인도 이야기 4를 플레이하다 보면 과연 지금 무인도를 빠져나가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인도를 파라다이스로 만들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혼돈이 생긴다. 아이러니칼한 부분은 통상 생각하는 무인도라는 관념이 무인도 이야기 4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2000.04.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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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멀크와 스웽크가 간다 (멀크와 스웽크)
케이블 만화채널 투니버스에서 음악과 함께 천방지축 날뛰던 2명의 악동이 게임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못된 도깨비에게 납치된 유리를 구하기 위해 출동하는 우리의 강아지 용사들…. 슈퍼마리오풍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인 멀크와 스웽크는 총 10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있는데, 3스테이지씩 각기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각 부분들의 끝엔 도깨비의 부하인 보스들이 멀크를 기다리고 있다.
2000.04.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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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캐릭터 봤남?? (멀크와 스웽크)
멀크와 스웽크는 초등학교 3학년 유리가 기르는 애완견이다. 그러나 멀크와 스웽크 당사자들은 \'애완견\'이 아니라 \'사냥개\'라고 생각한다. 유리는 멀크와 스웽크를 몹시 사랑하는 귀여운 소녀지만 흠이 좀 있다면 애정표현이 과격한(?) 편이다.
2000.04.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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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모르면 전략전술을 논하지 말라 (멕커맨더)
멕커맨더를 모른다면 전략과 전술을 논하지 말라고 말하던 시대가 있었다. 그만큼 다양하고 종합적인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게임으로 멕커맨더는 널리 알려져 있다. 생산과 소비라는 단순한 반복을 요구하는 기존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다르게 멕커맨더는 필요한 무기, 로봇, 조종사 등의 선택에서부터 이동, 탐색, 공격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계산된 행동이 필요하다. 로봇의 발자국까지 선명하게 표현해내는 지형과 로봇들의 전투에서 나타나는 긴장감은 멕커맨더를 해본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감동의 물결, 그 자체이다.
2000.04.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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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워리어 3에는 몬가 특별한 것이 있더라 (멕워리어 3)
개발사가 바뀌고 2편 이후 3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멕워리어 3. 많은 멕팬들의 걱정은 그저 기우에 불과했다. 새로운 개발사 지퍼는 뛰어난 3D 사운드와 그래픽으로 메크 게임의 또 다른 혁명을 불러일으켰다
2000.04.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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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RPG의 진정한 계승자는 나라구! (마이트 앤 매직: 피와 명예를 위하여)
\'마이트 앤 매직 7(이하 M&M 7)\'의 스토리는 캐더린 여왕이 네크로맨서를 물리치고 이레시아 왕국에 평화를 되찾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의 엔딩부터 시작한다. 전쟁은 끝났지만 국토는 황폐화되고 인간 왕국(이레시아)과 엘프의 나라(애브리)간은 영토의 재편성 문제때문에 갈등이 깊어간다.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게이머는 이레시아 왕국의 에메랄드 섬 해변에서부터 모험을 시작해야 한다.
2000.04.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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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서양으로 눈을 돌린다 (로얄 블러드 2)
턴전략에 롤플레잉 성격을 가미했으며 빠른 진행으로 턴방식 게임의 지루함을 극복하고 있다. 코에이의 게임은 어떤 작품을 봐도 금방 알아볼 수가 있다. 내정과 전투에서 그 특징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 특징이 확연히 드러나는 게임이 신장의 야망과 징기스칸 그리고 대항해시대이다.
2000.04.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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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우주의 지배자 (마스터 오브 오리온 2)
전략형 우주 개발 시뮬레이션은 스타 컨트롤 1, 2편이 발매되었던 90년대 초에 그 장르적 특성을 굳힘과 동시에 게이머들에게 중요한 장르로 인정받게 되었다. 자신의 행성을 기반으로 우주를 차차 점령해 가면서 세력권을 넓히고 전투와 외교를 통해 다른 우주인들과의 만남을 계속 체험할 수 있는 재미는 다른 소재의 게임들이 주지 못하는 흥미를 안겨주었다.
2000.04.1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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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가 되는법??? 연금술사가 되는법!!! (마법소녀 아디스)
전체적으로 깨끗한 차분하고 깨끗한 그래픽으로 깔끔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게임이다. 도스를 기반으로 플레이가 되므로 다소 번거로운 점이 아쉽다
2000.04.1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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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은하철도 999 그리고 이제 (마리오넷 컴퍼니)
피노키오, 은하철도 999 그리고 마리오넷 컴퍼니의 공통점은 나랑은 다른 개체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사랑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책 속에 나오는 피노키오가 사고뭉치 철부지였던 근본적인 이유는 나무로 이루어진 몸과 얼굴 그리고 거짓말을 하면 길어지는 코때문이었다. 남과 다르다는 것! 마찬가지로 인기만화 영화 은하철도 999의 주인공 철이 역시 기계가 되기를 갈망하고 있던 소년으로, 비록 철이가 처음부터 그 사실을 알았던 것은 아니었지만 메텔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동경했던 것은 그녀가 기계인간이었기 때문이다.
2000.04.1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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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방식의 롤플레잉? (로드 오브 킹덤)
초시공 영웅전설을 제작했던 대만 유제이사의 신작 로드 오브 킹덤의 무대는 산맥으로 동서양이 나뉘어진 크라한 대륙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야기의 중심은 이들 동서양 세력의 갈등인데, 각각의 동서양은 다시 내부적인 내전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설정되어 있다. 마치 삼국시대에 고구려, 신라, 백제가 내부적으로 대립하면서 외부적으로 일본이나 중국 등과 대치하고 있는 것과 같은 양상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2000.04.1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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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방식 전략시뮬 게임계의 떠오르는 태양 (로드 오브 매직)
히어로스 오브 마이트 & 매직 이후 턴방식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침체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로드 오브 매직은 턴 방식을 기본으로 한 실시간 전투가 돋보이는 명작의 반열에 오를만한 게임으로 전략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서슴치말고 이 게임을 하라고 추천!
2000.04.1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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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익숙한 게임 (레플리카: 아토믹펑크)
자원이 고갈되고 식량이 점점 줄어버리는 황폐한 지구. 국가라는 개념이 무너져버린 세계에서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는 바로 인간들이다. 쓸모없는 인간들을 없애고 신인류를 창조해야한다는 세력이 꿈틀거리면서 지구는 거대한 두 개의 세력, 안티 플로트와 지벤 크로스로 나누어졌다.
2000.04.1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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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습을 한 천사의 분노 (레퀴엠: 어벤징 엔젤)
단순히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액션게임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새로운 시스템의 액션을 원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충분히 만족을 가져다 줄것으로 보인다.
2000.04.1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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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액션의 최고봉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
로그스피어는 원작 레인보우 식스에서의 대대적인 수정과 개선이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숨막히는 사실성, 간소화된 인터페이스와 더욱 다양해진 미션 내용으로 무장한 로그스피어는 다시금 전략액션시뮬레이션 장르의 표준으로 우뚝 서는데 부족함이 없다.
2000.04.1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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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는다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
1인칭 액션의 신기원을 이룩한 레인보우식스의 최신작 레인보우 식스: 로그스피어는 추가된 캐릭터와 새로운 포지션, 더욱 사실적인 움직임, 예술에 가까운 그래픽 등 전작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더욱 보강하여 게이머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게다가 싱글플레이나 멀티플레이에도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0.04.1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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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액션에 질린 매니아를 위하여 (레인보우 식스)
무작정 죽이는 액션게임에 식상한 액션 매니아들에게 오래간만에 가슴 졸이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멋진 게임이다.
2000.04.15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