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2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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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로 밟아라
리듬과, 음악과, 발판에 맞춰 멋지게 스텝을 밟을 수 있는 체감형 게임기. 재빠른 업그레이드로 게임에 사용되는 곡들을 바꿔준다는 특별한 매트리를 가지고 있는 더 리듬 앤 댄스. 한마디로 노래가 질려서 그만둘 필요는 없다는 뜻. 수록곡들의 만재로 지겹지 않게 게임을 즐질 수 있는데 전작과 비교해 어디가 달라졌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2000.04.1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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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모아 으쌰!
본격적인 3D 격투 방식을 가지고 있는 파워스톤의 최신작인 파워스톤 2가 아케이드와 드림캐스트로 등장한다. 돌을 모으기 위해 싸우는 것이라는 설정과는 전혀 관계없이 사우기 위해 돌을 먹고, 부수고, 던지고, 피 한방울 안흘리는 게임이 바로 이 게임이다. \'돌을 보기를 대단히 하는\' 대단한 게임. 파워스톤의 두 번째 작품이다.
2000.04.1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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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한 시나리오!
이미 발매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를 골격으로 삼고 있는 이 게임은 원작의 기본 방침이라고도 할 수 있는 \'총을 쏴서 적을 쓰러뜨린다\'는 설정을 과감히 탈피했다. \'총쏘기\' 대신 등장한 무기는 \'타이핑\'. 원작과 똑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적들이 등장하지만 총으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좀비가 달고 나오는 단어를 타이핑하는 것만이 그가 죽고 내가 사는 유일한 방법. 예전보다 적어도 19배는 바빠진 느낌!
2000.04.19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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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99입니다. 드림매치가 아니라…
SNK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 집합하는 게임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의 최신작인 KOF \'99가 에볼루션이라는 날개를 달고 DC로 착륙한다. 장기 주연을 거듭해온 구 캐릭터 들에서 아니고 K’라는 새롭고 강한 캐릭터가 타이틀 롤을 맡았다는 것만으로도 전작과는 꽤 다른 모습을 보이는 KOF\'99. 게임의 전체적인 시스템과 DC에서 바뀐 점들을 중점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2000.04.19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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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내기 한 판!
이 게임에는 주인공 뉴뉴를 포함하여 적들에게도 일정한 자장이 존재하고 있다(그래봤자 N극과 S극 뿐이지만). 또한 진행 상에 등장하는 구조물에도 각각 일정한 자장을 띄고 있다. 뉴뉴는 자장을 임의로 교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이를 살려서 적들을 쓰러트리거나 구조물을 뛰어넘은 액션을 수행할 수 있다. 몸을 움직이는 액션과 자장의 변환이외에 다른 액션 패턴은 확인된 바가 없기에 어떤 방식으로 진행을 해야 할지는 체험해보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2000.04.1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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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모드가 가득한 DC DDR
기본적인 플레이 모드 이외에도 더욱 많은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변형 모드. 그것이 DDR의 수명을 길게 지속시킨 요소이다. 아케이드에서, 또 PS에서 이미 검증을 받은바 있는 DDR의 이색 모드가 DC용에도 그 모습을 드러낸다. DC용은 기본적으로 아케이드, 트레이닝, 에디트. 보너스 트랙 모드가 제공되는데, 특정조건을 충족시키면 더욱 재미있는 추가모드들이 등장한다. 그 모드들은….
2000.04.1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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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의 스토리가 하나로
젤다의 전설 외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가면이다. 가면은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하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능력을 사용할 수도 있게 해 준다는 것은 이미 전의 라인업에서도 언급했다. 게다가 이 가면들은 단지 게임의 진행에만 관계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스토리 전반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2000.04.1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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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시리즈의 시작은 이 게임
지금까지 많은 시리즈가 발매된 바이오 시리즈이지만, 시리즈 내에서 풀리지 않은 의문점은 아직도 많다. 예를 들어, 게임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단체인 「Umbrella」란 과연 어떤 단체인지, 그리고 1편의 프롤로그에서 실종된 브라보 팀은 어떤 경위로 실종되었고 그 멤버들은 어떻게 되었는지와 같은, 약간은 원초적인 문제로의 접근을 시작하는 것이 이 게임이다. 참고로 바이오 시리즈의 스토리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2000.04.19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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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세기말 애니메이션 「강철천사 쿠루미」
때는 다이쇼(大正)시대. 군부에 속해 있던 아야노코지 박사는 강철천사라 불리는 로봇 쿠루미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던 주인공 나카히토에 의해 쿠루미는 기동하게 되고….
2000.04.1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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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 (파이날 판타지 8)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파이날 판타지 8편이 PC용으로 드디어 발매되었다. 일본의 스퀘어사의 대표작인 이 게임은 1987년 패미콤 용으로 처음으로 개발되어 슈퍼 패미콤, 플레이 스테이션까지 시리즈가 계속 개발되어 왔다. 에닉스의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와 함께 일본의 양대 롤플레잉 게임이라 부를 수 있는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는 발매될 때마다 다양한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개발된 7편은 처음으로 PC용으로 이식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7편은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처럼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지는 못하였지만 상당히 인기를 끈 것은 사실이다.
2000.04.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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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깊어진 스토리로 게이머를 사로잡는다 <창세기전 3>
국내에서 게임 기대 순위 1, 2위를 항상 다투던 창세기전 시리즈가 드디어 발매되었다. 전작과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출시된 창세기전 3은 현재 국내 최고의 게임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자체적인 문제가 많이 있어 앞으로도 1위 자리를 고수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2000.04.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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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의 탐험과 도시건설 착수 (문명 : 콜 투 파워)
어느 종족을 선택하더라도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2명의 개척자 유니트(settler)가 존재한다. 동일한 위치에 서 있는 개척자 유니트를 통해 게이머가 위치한 지형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2000.04.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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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재미의 액션게임 (어스가디언)
어스가디언은 벨기에의 이미지라인이라는 생소한 게임제작사가 만든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인스톨을 하고 게임을 실행해 보니 예전 오락실에서 그린베레를 하던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해 준다.
2000.04.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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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스가 라라를 버릴것인가? (어반 케이어스)
쉽게 보아 넘길 수 없는 게임이다. 외형적인 모습은 화려함이 없기 때문에 점점 대작화 되어가는 게임 사이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는 하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여러 가지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눈에 잘 보이는 부분 보다는 잘 안 보이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미덕이 보인다.
2000.04.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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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정품으로… (그녀의 기사단)
그녀의 기사단은 잘못된 구원자예언으로 말미암마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진 세계를 무대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뷰 방식은 쿼터뷰방식을 채용하였고 파이날 판타지를 능가하는 탄탄한 구성의 시나리오가 돋보인다.
2000.04.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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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가 만드는 국내프로축구 게임! (K-리그 스타즈 2001)
K-리그가 내세우는 가장 큰 장점은 \'가장 한국적인 게임\'이라는 컨셉이다. EA는 K-리그의 게임 제작과 관련해 한국 프로축구 연맹과 2003년까지 구단과 선수 데이터, 로고 사용 등에 관한 독점계약을 맺었다. 이미 스타 해설가인 신문선, 캐스터 정지원씨와 게임 중 해설에 관한 계약을 맺었고 녹음도 이미 완료된 상태다. 또 가능한 제작의 마지막 단계까지 최신의 데이터를 게임에 적용할 계획이다.
2000.04.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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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정통 어드벤처로 만들면 안돼나? (인디아나 존스 & 인퍼널 머신)
많은 사람들이 인디 박사가 라라처럼 모험을 펼치는 주인공인 3D 액션 게임이 나오길 기대하였다(물론 전 시리즈처럼 어드벤처로 나오길 기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기대에 맞추어 루카스 아츠는 인디아나 존스와 인퍼널 머신이라는 3D 액션 게임을 발매하여 많은 인디아나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켜주었다.
2000.04.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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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확장팩 아니에여~~~ (심시티 3000 언리미티드)
심시티 시리즈가 타게임과 무엇이 다를까? 바로 오픈-엔디드 방식이며 승자 또는 패자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그저 자신이 세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게이머들이 자신만의 게임을 즐기는데 이러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게이머를 공략한 작품이 바로 심시티 시리즈이다.
2000.04.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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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한 투쟁 (전사의 결단)
역사물을 주로 만들던 코에이에서 전사의 결단이라는 조금은 색다른 게임을 들고 나타났다. 이 게임의 내용은 2005년 10월 지구에 외계생물체가 침입하면서 지구는 혼란에 빠지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결성된 시민 저항군의 이야기이다. 전사의 결단은 소재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역사물을 주로 만든 코에이가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2000.04.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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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속에서 행복한 인생을 꿈꿔보자 (심즈)
약간은 다른 형태의 게임이지만, 다마고치의 인기에 힘을 얻어서 컴퓨터 안의 가상의 생명을 기르는 것이 이제는 하나의 게임 장르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물론 그 과정에서 이런 저런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대부분 애완 동물을 키우는 형태의 게임이었지만, 심시티로 유명한 맥시스사에서 가상의 인간의 삶을 즐기는 이른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인 심즈를 발매하였다. 시뮬레이션의 대가 맥시스에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완성도와 재미가 있어서 현재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000.04.15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