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1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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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소녀전선, 총기와 사랑에 빠졌어요
중국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대만 퍼블리셔 룽청이 서비스하는 ‘소녀전선’도 이 중 하나입니다. 실존하는 총기를 아리따운 미소녀로 의인화한 게임이죠. 하지만 그 완성도는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캐릭터는 ‘덕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고, 각 스테이지에 도전하게 만드는 전략성까지 갖췄기 때문이죠. 6월 30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며 한국어화가 진행되어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네요
2017.07.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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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죽지 않는다, 다만 리마스터로 젊어질 뿐
‘오버워치’를 대표하는 영웅인 솔저:76에게는 맥아더 장군의 명언을 살짝 비튼 대사가 있다. 바로 “노병은 죽지 않는다. 그리고 사라지지도 않아”라는 것이다. 영광스러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지금도 팔팔한 현역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대사다. 블리자드 게임 중에 이 말이 어울리는 것은 바로 ‘스타크래프트’다
2017.06.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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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도 부족, 너무 급하게 출동한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
지난 21일 론칭한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이러한 시류를 타고 개발된 본격 마블 코믹스 AOS다. 확실히 외모부터 능력까지 각양각색 슈퍼히어로가 AOS로 풀어내기에 적절하다만, 이미 압도적인 강자가 버티고 있는 장르인지라 앞날이 순탄치만은 않다. 여전히 개발력에 물음표가 찍히는 스마일게이트가 IP의 잠재력을 충분히 이끌어냈을지도 관건. 기대 반 우려 반의 심정으로 영웅들이 누비는 맨해튼에 날아가보았다
2017.06.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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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으로 변신, 판타지 더해진 '진삼국온라인'
중국 4대 기서로 통하는 ‘삼국지’는 현재 웹게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다. 보통은 그 설정을 그대로 차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나름의 색채를 더하여 차별화를 꾀하는 작품도 있다. 6월 2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시냅스게임즈의 웹 MMORPG ‘진삼국온라인’도 이러한 게임 중 하나다. 수많은 삼국지 웹게임 사이에서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스토리는 과연 어떤 차별화를 선사할까
2017.06.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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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와 결합? '아스텔리아' 장점은 세력전이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후 발매되는 MMORPG는 대부분 비슷비슷한 모양새라는 것이 세간의 평가다. 그런데 지난 ‘지스타 2016’에서 MMORPG에 TCG를 결합한 점을 특징으로 내세워 이목을 끈 MMORPG가 하나 있었다. 바로 스튜디오8이 제작하고 넥슨이 서비스를 맡은 ‘아스텔리아’다. ‘아스텔리아’는 카드로 ‘아스텔’을 소환해 전투를 보조하는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시도, MMORPG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듯 보였다
2017.06.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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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사로 잡은 일본 귀신, '음양사' 첫 비공개 테스트
'음양사'는 고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식신 수집형 RPG로, 지금까지 퇴치의 대상으로만 여겨졌던 식신들을 자신이 직접 부린다는 독특한 설정을 자랑한다. 동양의 신비로움을 유려한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연출 기법, 풀 애니메이션으로 진행되는 시나리오 등이 특징이다
2017.06.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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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아덴왕국의 모습은? '리니지M' 첫날 스케치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PC에서 즐겼던 게임을 모바일에 고스란히 옮겼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M’도 같은 전략을 택하며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간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온라인게임의 감성과 분위기, 콘텐츠를 모두 계승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실제로 열린 ‘리니지M’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오픈 첫 날, 모바일 ‘아덴 왕국’을 찾아가 보았다
2017.06.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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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체험기, '위쳐'가 돼 버린 어쌔신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하면 떠오르는 것은 우선 두 가지다. 하나는 실제 역사에 그럴 듯하게 녹여 넣은 독특한 스토리와 세계관. 다른 하나는 ‘암살검’으로 대표되는 ‘어쌔신 액션’. 하지만 이번 ‘E3 2017’에서 직접 체험해본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그 둘 중 무엇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시리즈 고유의 분위기가 흐려진 느낌이다
2017.06.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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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99초 승부, 모바일에 맞춘 엑스컴 '탱고파이브'
지난 6월 15일, 띵소프트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탱고파이브: 더 라스트 댄스’가 출시됐습니다. 아무래도 ‘넥슨’ 게임이라 혹여 과금이 심하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천만의 말씀! 이번 ‘탱고파이브’는 개발진들이 ‘돈 잘 버는 게임’이 아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탄생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그 열정이 게임에 잘 녹아있죠
2017.06.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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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오브 워’ 체험기, 두 번 죽으니 오크가 무시하기 시작했다
이번 E3에 워너 브라더스가 유독 힘줘서 내놓은 작품이 하나 있다. 바로 ‘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워’다. ‘섀도우 오브 워’는 2014년 여러 매체가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했던 ‘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호응 받았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오크를 육성해 싸우는 전략, 여기에 전작 고유의 특징이던 ‘네메시스’ 시스템까지 계승하여 더욱 개선시킨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7.06.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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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화와 설화 담은 파판 택틱스 '갓워즈'
일본의 고대 신화나 설화 속 주인공은 다양한 콘텐츠에서 등장하는 단골 고객이다. 이러한 신화나 설화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게임이 오는 6월 20일 발매된다. 바로 카도카와게임즈의 ‘신화 프로젝트’ 첫 작품, ‘갓워즈: 시대를 넘어’다. ‘갓워즈’는 일본의 신화가 담긴 가장 오래된 역사서 ‘고사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옛날 이야기를 융합한 세계관을 앞세운 게임이다. 여기에 정식 한국어화되어 국내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2017.06.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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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리아, MMORPG 약세 해소할 '귀요미' 소환수 등장!
MMORPG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넥슨이 나섰다. 지난 지스타 2016에서 3종의 PC MMORPG를 선보인 것이다. 중국의 인기 무협 드라마를 기반으로 하는 ‘천애명월도’, 플레이어가 직접 세상을 창조한다는 샌드박스 요소로 무장한 ‘페리아 연대기’, 그리고 MMORPG와 TCG를 결합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강조한 ‘아스텔리아’다
2017.06.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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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플레이는 1시간, 하지만 여운은 긴 '모뉴먼트 밸리 2'
어스투 게임즈의 ‘모뉴먼트 밸리’는 잔잔한 이야기에 아름다운 디자인을 앞세워 ‘감성을 자극하는 퍼즐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모바일 퍼즐 게임 대표작으로 자리잡은 ‘모뉴먼트 밸리’가 2편으로 게이머들에게 돌아왔다. 건물을 돌리고, 길을 이어 붙이는 특유의 퍼즐 요소를 그대로 간직한 채 더욱 더 깊어진 스토리를 갖춘 ‘모뉴먼트 밸리 2’는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기 충분하다
2017.06.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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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 PS4판, 영화보다 몰입감 있는 부자대전
‘철권’ 시리즈는 고민이 많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전격투게임으로 손꼽힘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가 조금씩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콘솔, 2일 PC로 출시된 ‘철권 7’ 가정용 버전은 이 같은 문제에 대해 명쾌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해답을 내놨다
2017.06.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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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조자룡, 윤아 출연으로 알려진 중국 드라마 웹게임으로
중국에서 100억 뷰 이상을 기록한 인기 드라마 ‘무신 조자룡’이 웹게임으로 나온다. 6월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노블게임즈의 ‘신 조자룡’이 그 주인공이다. 게임에는 원작의 주요 특징이었던 매력적인 캐릭터와 위촉오 3국의 전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에 힘입어 중국 현지에서는 일 평균 동시 접속자 50만 명을 기록했고 10대 웹게임 금경상을 수상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젠 한국 게이머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신 조자룡’, 어떤 콘텐츠가 있는지 살펴보자
2017.06.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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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6, 수집욕 자극하는 ‘피규어’ RPG
공개 당시부터 독창적인 그래픽과 디자인으로 관심을 받았던 모바일 RPG ‘데스티니6’가 오는 6월 8일 정식 출시된다. ‘데스티니6’는 영화 ‘설국열차’ 콘셉트 아티스트로 참여했던 지효근 알파카게임즈 대표가 개발을 맡았다. 이에 여느 게임과는 차별화되는 그래픽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과연 ‘데스티니6’는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는 모바일 RPG 시장에서 게이머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2017.06.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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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밀리터리 모에화한 ‘완소여단’, 차별점은 노출뿐
비록 국내에서는 우익 성향 논란에 휩싸이기는 했지만, 함선을 미소녀로 의인화한 일본 웹게임 ‘함대 컬렉션’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인기를 의식한 탓인지 ‘함대 컬렉션’의 뒤를 이어서 무기를 미소녀로 의인화한 게임이 최근 여럿 나오고 있다. 6월 1일에 출시된 펀플웍스의 모바일 RPG인 ‘완소여단’도 그 중 하나다. 다시 말해 ‘완소여단’은 ‘함대 컬렉션’과 비슷한 게임이다
2017.06.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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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 부자 싸움의 결말이 궁금하다
오랜 기간,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서 ‘철권’은 대전격투게임의 대명사라 불려왔다. 특히 이러한 명성은 오락실에 그치지 않고, 콘솔에서도 이어왔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들이 언제나 ‘초월 이식’을 해왔기 때문이다. 아케이드판에서 간단한 대전만을 보여준 반면, 개발진은 언제나 콘솔판에서 부가적인 요소를 더해 그야말로 완전판에 가까운 모습으로 게임을 출시해왔다
2017.05.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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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과 다르다! 확률보다 전략이 승패 가르는 '궨트'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미니게임으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궨트’가 돌아왔다. 5월 25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은 원작을 바탕으로 전보다 확장된 규칙과 다양한 카드로 재미의 깊이를 더한 온라인 CCG다. 사실 국내에서 ‘궨트’는 원작보다는 유명한 ‘하스스톤’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라이프코치의 발언으로 이미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하스스톤의 확률성에 기댄 게임성을 비판하며 앞으로는 ‘궨트’를 하겠다고 전향을 선언한 바 있다
2017.05.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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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개복치에 돌연사가 있다면 잉어킹에는 ‘은퇴’가 있다
포켓몬과 개복치가 만났다. 지난 5월 24일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된 ‘튀어올라라! 잉어킹’이 그 주인공이다. ‘튀어올라라! 잉어킹’은 황당한 돌연사로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탔던 ‘살아남아라! 개복치’의 개발사, ‘셀렉트버튼’이 만든 ‘포켓몬스터’ 모바일 신작이다
2017.05.29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