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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오프라인 PC방 행사 ‘PLAY PUBG IN 서면’을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인 ‘옵티멈존 PC카페 서면점’에서 열리며, ‘지스타 2024’ 카페 펍지와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4회씩 총 12회의 플레이존이 운영되며, 사전 예약한 방문자들은 정해진 시간에 입장해 2시간 동안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2024.11.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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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시뮬레이션 기대작 '인조이(InZOI)'가 내년 3월 28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 크래프톤 김형준 PD는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인조이 앞서 해보기 일정을 공개하며 “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 참여로 유저들이 얼마나 인조이와 깊은 관계를 맺었는지 알게 됐다"라며, "이런 응답과 피드백은 최대한 완벽한 경험을 제공해야겠다는 책임감을 깨닫게 해줬다"라고 전했다2024.11.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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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적 판단을 떠나 게임계에서 트럼프는 게임에 써먹기 좋은 캐릭터 중 하나로 인기가 높다. 실제로 최근 수십년 간 미국 대통령 중 가장 캐릭터성과 쇼맨십이 강한 인물인데다, 연예인이나 셀럽과 달리 쓴소리로 풍자하기에도 딱 좋은 위치에 있기에 더욱 활용 사례가 많다. 앞서 [순정남]을 통해 트럼프를 대대적으로 내세운 게임들을 소개한 바 있는데, 사실 진짜 트럼프는 기존 게임들의 유저 모드에 있다. 오늘은 실제보다 더 진짜 같은, 트럼프 모드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2024.11.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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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7일 자사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내년에 출시할 신작 목록을 발표했다. 이 중에는 원작 팬들 사이에서 관심작으로 조명되고 있는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프로젝트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포함되어 있다. 우선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 대표작인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한 신작으로, 기존 스토리와 게임성을 유지하면서도, 이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2024.11.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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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7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4년 3분기 매출 7,193억 원, 영업이익 3,24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7%, 영업이익은 71.4% 증가한 수치며, 크래프톤은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매출 구성은 PC 부문이 2,743억 원, 모바일 부문이 4,254억 원, 콘솔 부문이 118억 원을 차지했다2024.11.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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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파이터 신작이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 게임 매체 비디오게임 크로니클은 지난 6일 세가 트랜스미디어 그룹부사장 저스틴 스카폰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날 인터뷰에서 저스틴 부사장은 “지난 더 게임 어워드 2023 에서 공개된 젯 셋 라디오 크레이지 택시, 시노비 외에도 버추어 파이터 신작이 개발 중이다”라고 전했다2024.11.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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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7일,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에서 ‘리버스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기존보다 캐릭터를 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리버스 모드’다. 2개월 간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리버스 모드는 플레이 초반부에 아이템 획득만으로 양질의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점은 시즌 모드와 동일하나, 이후 고점 단계에서 인챈트 기능을 해금시켜 캐릭터 성장 한계를 돌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2024.11.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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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난 5월에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성과를 바탕으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흑자전환이다. 자세한 실적은 7일 공시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넷마블은 3분기에 매출 6,473억 원, 영업이익 655억 원, 당기순이익 20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3분기보다 2.6% 올랐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작년 3분기보다 2.6% 올랐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2024.11.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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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닌자거북이가 로그라이크 액션게임으로 나왔다. 신작 ‘돌연변이특공대 닌자거북이: 스플린터의 운명(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plintered Fate)이 출시 초반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새로운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인디 게임사 슈퍼 이블 메가 코프(Super Evil Mega Corp)가 개발한 스플린터의 운명은 메인 빌런 슈레더가 스승 스플린터를 납치한 뒤 뉴욕 곳곳에 의문의 포털이 나타나고, 닌자거북이들이 풋 클랜으로부터 스플린터를 구출하기 위한 전투를 벌이며 시작된다. 게임은 PC 버전 출시 전 애플아케이드와 닌텐도 스위치로 먼저 선보인 바 있다2024.11.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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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온라인은 2004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약 20년간 운영을 이어왔다. 원작은 30년 동안 연재됐으니, 원작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셈이다. 한 게임이 20년간 운영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에 열혈강호 온라인이 20년간 사랑 받았던 이유, 성과, 미래를 간단하게 정리해 봤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원작 열혈강호 연재 10년차인 2004년 11월 25일 국내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는 PC MMORPG의 본격적인 성장기였다2024.11.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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