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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발매된 프린세스 메이커의 신작(프린세스 메이커 4)
프린세스 메이커의 신작이 드디어 발매됐다. 숫한 발매연기와 주인공의 일러스트 변경 등 다양한 악재를 거치며 발매된 프린세스 메이커 4. 이번 신작은 드라마성을 살리기 위해 전작보다 다양한 이벤트가 등장하고 사회의 정서에 따라 딸의 성향이 변화해 딸의 육성은 물론 사회의 변화에도 신경쓰며 딸을 키워가야 한다.
2005.05.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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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에서 분양하는 강아지 키워보실래요?(닌텐독스)
닌텐독스는 다마고치와 같은 2차원적인 육성게임이 아닌 터치스크린으로 직접 만지고 마이크를 통해 육성을 들려줄 수 있는 3차원적인 육성게임이기 때문에 출시이후 닌텐도DS(이하 NDS) 유저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2005.05.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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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익스트림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는가?(데카론)
두 번에 걸친 클로즈베타테스트와 프리오픈베타테스트로 기본적인 게임시스템과 컨텐츠를 정비하고 초반 서버집중에 대한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버 오픈 일을 예정일보다 약 1주일간 연기한 바 있는 데카론. 오픈베타테스트 버전의 완성도는 어느 정도일까?
2005.05.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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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로운 주인공은 원한다(바즈 테일)
바즈테일은 해외언론에서 발매 전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기존 RPG의 상식을 깨는 유쾌한 유머와 독특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재미만 추구한게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실제 전투를 하는 듯한 타격감과 다양한 소환기술, 판에 박힌 RPG형식을 파괴한 게임으로 색다른 진행방식은 게임에 매력을 더한다.
2005.05.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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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길드 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이제야 비로소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게임이 등장하는 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온라인게임의 시대는 바야흐로 3세대가 시작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5.05.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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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의 길과 힘의 길 당신은 어느쪽을 택할 것인가(제이드 엠파이어)
중국 고대의 신화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제이드 엠파이어가 발매됐다. 다양한 퀘스트와 주인공의 성향을 플레이어가 직접 만들어 나갈 수 있어 현재 북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05.05.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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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선물셋트 같은 RTS 게임(스트롱홀드 2)
스트롱홀드 2는 하나의 게임에서 여러 가지 장르의 게임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이다. 전작 ‘스트롱홀드: 크루세이더’에서 선보인 경제모드를 좀 더 세분화하고 발전시켜 마치 ‘세틀러’와 흡사한 느낌의 중세도시건설 시뮬레이터를 완성시켰다.
2005.04.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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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읽는 색다른 어드벤처(어나더 코드: 두 개의 기억)
어나더 코드는 초저녁부터 읽기 시작한 소설책을 새벽녘이 되서야 손에서 놓고 잠을 청하는 낭만을 느껴보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분명 두 번이고 세 번이고 계속 플레이해도 나름대로의 색다른 묘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작품이지만 단순히 어드벤처 장르를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이렇다할 느낌이 오지 않는 작품
2005.04.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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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피와 땀이 어린 세계, 권투를 맛본다(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2)
파이트 나이트가 돌아왔다. 프로복싱 미들급 세계 통합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버나드 홉킨스는 타이틀의 표지에서부터 그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신작 타이틀의 강력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보다 다이나믹한 모습으로 돌아온 시리즈의 최신작을 오늘 만나보도록 하자.
2005.04.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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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영웅들과 맞짱 뜨려면 내공을 더 쌓아라!(아크로드)
아크로드가 오픈베타테스트에 들어간 지 한달이 지났다. 물론 이런 자신감이 무색치 않게 평균 5만 명 이상의 동접자를 꾸준히 유지하는 등 지난 한달 동안의 성적은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2005.04.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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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함께하는 블록액션(레고 스타워즈)
액션어드벤처라는 장르에 걸맞게 단순히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해 적과 싸우는 액션과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 진행방식은 만족스럽지만 캐릭터별 액션이 매우 단순하고 퍼즐의 난이도는 아동용으로 보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높다.
2005.04.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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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을 받을만한 이유가 다 있다(갓 오브 워)
신규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첫 출전에 4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된 헤일로 2를 비롯해 ‘제이드 엠파이어’, ‘하프라이프’, ‘스플린터 셀: 카오스 오브 씨어리’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을 미뤄본다면 당시 갓 오브 워가 유저 및 관계자들에게 미친 첫 인상은 상당했다고 할 수 있다.
2005.04.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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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3가 하프2를 업고 돌아왔다(둠 3: 악마의 부활)
패배의 쓴 맛을 본 탓인지 아니면 그래픽만을 믿고 자신들이 준비해오던 물리엔진을 포기한 실수를 다시 만회해보려는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8개월만에 돌아온 확장팩을 통해 둠 3는 강화된 물리엔진으로 다시 태어났다.
2005.04.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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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맛보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의 재미에 푹 빠진다(샤이닝 티어즈)
세가의 고전명작 샤이닝 시리즈를 새롭게 발전시키는 ‘샤이닝 프로젝트’의 첫 작품인 샤이닝 티어즈. 파트너의 속성에 따라 주인공 시온의 속성이 바뀌는 소울 체인지 시스템을 채용해 누구를 파트너로 택하느냐에 따라 시온의 겉모습, 성격, 대사, 공격방법 등이 크게 달라진다.
2005.04.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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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기로 기사(Knight)가 되거라(프린세스나이츠)
우여곡절. 프린세스나이츠를 대표할만한 단어는 바로 ‘우여곡절’이다. 거듭되는 영등위의 보류판정으로 인해 출시가 불투명해진 상태로 2년을 끌어오다, 결국 문제로 지적된 부분을 고친 후에 어렵게 출시된 게임이 바로 프린세스나이츠다.
2005.04.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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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와 스타크래프트의 퓨전?(액트 오브 워: 다이렉트 액션)
더욱이 5월경에 한글화되서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니 패키지 게임이 요구하는 시스템 사양이 점점 높아져가는 요즘 한글화 타이틀의 구매와 함께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2005.04.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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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람보는 없다(브라더 인 암즈)
장기간의 게임을 진행하면서 뭔가 새로운 재미를 찾기 어렵다는 한계에 부딫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IA는 사실감이 주는 긴장감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이야기로 게이머가 쉽게 게임을 놓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2005.03.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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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의 나라 구하기 액션 한 마당(메탈 울프 카오스)
3D 메카닉 액션게임의 명가 프롬 소프트웨어가 새롭게 선보인 Xbox용 액션게임. 아머드 코어 시리즈와는 달리 본체의 커스터마이징 요소는 간략화시켰지만 무기 조합에 의해 유쾌, 상쾌, 통쾌하게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2005.03.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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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세 레이코, PSP로 화려하게 컴백하다!(릿지 레이서즈)
제목을 나타내는 릿지 레이서즈에는 지금까지 계속되어 온 릿지 레이서 시리즈의 모든 것이 이미지되어 있다. 새로운 코스를 포함해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24개의 코스에서 휴대용게임기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맛볼 수 있다.
2005.03.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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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 크로니클 3가 눈을 떴다!(리니지 2)
리니지 2는 게임을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은 누구나 알만한 대표적인 온라인게임이다. 물론 이는 게임의 매출이라던가 동시접속자수 등 상업적인 지표까지 고려해 보았을 때이고 게임 자체에 대한 완성도만으로 평가한 것은 아니니 ‘흠칫!’ 놀라지 마시길 바란다.
2005.03.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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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닌텐도DS용 액션게임이 아닐까?(캐치! 터치! 요시~!)
직관적인 조작법과 요시 시리즈만의 산뜻한 캐릭터 및 배경디자인, 딱히 끝이라고 정의할 수 없는 설정자체가 캐치! 터치! 요시~!가 가진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때문에 닌텐도DS가 가진 기능을 알리는데는 더없이 좋은 타이틀이지만 단순히 게임으로만 보자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폭이 생각 외로 좁다고 할 수 있다.
2005.03.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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