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는 11월, 넥슨지티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슈퍼 판타지 워’를 전세계 154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슈퍼 판타지 워’는 넥슨의 첫 '글로벌 원빌드' 게임으로 안드로이드 OS, iOS버전이 동시에 출시된다.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을 비롯,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중국 제외)에 서비스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한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러닝 어드벤처게임 ‘퀵보이'를 한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153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8일 전했다. '퀵보이'는 떨어지는 장애물, 무너지는 다리 등 다이나믹한 지형지물에 갈고리 점프, 배달 등 어드벤처 요소를 결합한 캐주얼 러닝게임이다. 달리기, 점프, 슬라이드 등 러닝 게임의 기본적인 조작 방식에 성장, 강화 등 액션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파티게임즈는 비트레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RPG ‘용사가간다'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8일 전했다. ‘용사가간다’는 지난 8월 N스토어를 통해 선 출시된 후, 이틀 만에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해당 게임은 수십 여종의 용사를 7가지 종류의 다양한 전장을 통해 수집∙육성하는 RPG로, 장비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NHN픽셀큐브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킬미어게인’이 초상권 침해 의혹에 휘말렸다. 대상도 해외 거물이다. 일본 월드스타 중 하나인 아무로 나미에의 앨범 자켓 표지를 ‘킬미어게인’ 앱 아이콘에 그대로 따다 그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문제의 이미지는 지난 2008년에 발매된 아무로 나미에의 싱글 앨범 ‘60s 70s 80s’의 자켓 이미지다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가 ‘넷마블 왕국’이 됐다. ‘뮤 오리진’ 외에 모든 타이틀을 5위 바깥으로 밀어내고 넷마블 게임이 그 자리를 꿰찼다. 이번 주 <구글 플레이> 순위는 유독 넷마블의 기세가 거세다. 정점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레이븐’을 비롯해 스테디셀러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이 나란히 2, 3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백발백중’까지 5위로 합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8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핑거나이츠'를 게임온을 통해 일본에 출시했다. ‘핑거나이츠’는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다카하시 마사노리의 감수를 바탕으로 중후한 판타지 세계관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RPG다. 세계 각지에서 만나는 영웅 기사들을 동료로 만들고 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했던 액션스퀘어가 ‘블레이드’ 대만 출시 효과로 상승세에 들어섰다. 이는 동남아시아 최대 퍼블리셔 가레나를 통해 중화권 시장에 진출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액션스퀘어는 KB제4호스펙과 합병을 통해 10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정식으로 입성했다

액션스퀘어는 7일, 네시삼십삼분과 대만 퍼블리셔 가레나를 통해 모바일 액션RPG '블레이드'를 대만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는 언리얼3 엔진을 사용해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 특수효과를 구현한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직후 각종 마켓 매출 1위를 2개월 이상 달성한 바 있다

다음게임은 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문블락에서 개발한 '연희삼국 for Kakao'에 신규 캐릭터 '관우'를 추가했다. '관우'는 '연희삼국' 원작 애니메이션 '연희무쌍' 시리즈 주인공으로, '청룡언월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흑발의 미소녀이다. 소속세력은 '촉' 진영으로 병과는 창병에 속한다

소프트맥스는 7일, 엔터펀과 모바일게임 '대난투 영웅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소프트맥스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대난투 영웅전'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으며 엔터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대난투 영웅전'은 소프트맥스가 퍼블리싱하는 첫 모바일 RPG로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 중이다

오늘 자네들에게 소개할 게임은 바로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HIT’라네. 이전부터 모바일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으로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지. 특히 ‘연계기’와 ‘반격기’ 등이 더해진 풍부한 전투는 물론, 그림자, 광원효과, 갑옷의 질감 등 세밀한 부분까지 구현한 그래픽이 일품이라네. 여기에 스토리까지 꽉 잡아,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지

쿤룬코리아가 신작 액션RPG ‘블라스트’의 사전등록을 6일부터 실시한다. ‘블라스트’는 논타겟팅 전투 방식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스킬 연계기를 통해 콤보 액션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RPG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풍의 미소녀, 미소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코스튬과 무기를 장착해 커스터마이징도 즐길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이 6일, 모바일 복싱 게임 '챔피언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챔피언 for Kakao'는 복싱 장르로 글로벌 1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코코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더불어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에는 1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몰린 바 있다

넥슨은 6일,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신작 ‘HIT(히트)’프리미엄 사전 테스트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사전 테스트는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HIT’의 다양한 게임 모드, UI, 실시간 콘텐츠 등을 집중 점검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6일, 모바일 RPG '삼국전투기'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최훈 작가의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삼국전투기'는 여러 가지 방식의 전투에 참여하며 삼국지 장수들을 수집 및 육성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코믹한 모습으로 표현된 삼국지 캐릭터, 게임 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색 패러디, 사용하지 않는 장수 카드를 모아 보다 강한 카드로 교환할 수 있는 트레이드 시스템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