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를 구해줘, SF슈팅 `스쿼드플로우` 첫 테스터 모집

▲ 26일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스쿼드플로우` (사진 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12일 신작 SF액션 게임 ‘스쿼드플로우’의 공식 사이트를 오픈 하고 24일까지 13일간 10,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쿼드플로우`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인류 구원의 열쇠인 `레아`를 지키는 로봇 SP5 의 감성적인 스토리가 녹아든 스타일리쉬하고 다이나믹한 SF 액션 슈팅 게임이다.

12일부터 테스터 모집에 들어가는 `스쿼드플로우`는 첫 비공개 테스트에서 PvP 맵 4종과 PvE 맵 1종을 공개하고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집중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테스터 모집 기간 동안 신청만 하면 즉석에서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SP5가 되자! 이벤트와 페이스북에 전파하라!, 클랜장 초대, VIP 특권 등 총 4종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 추첨하여 스쿼드플로우 티셔츠, CBT 테스터 전용 스킨, 24인치 모니터, 그래픽카드,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한빛소프트의 김유라 부사장은 “최근 3주간 실시한 오프라인 현장 체험 리서치의 결과에 따르면, 평소에 FPS나 액션장르를 즐겨 하는 청소년 층으로 부터 호응도가 상당히 높았다” 며 “최근 18세 이상의 성인층을 겨냥한 게임들이 시장에 많이 등장했는데, 스쿼드플로우는 좀 더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 분들이 새로운 SF액션 슈팅을 만끽해 보시길 바라고, 이번 CBT를 통해 재미와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스쿼드플로우`는 15세 이상 한빛온 회원이라면 누구나 테스터에 지원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7월 25일 공식 홈페이지(http://sf.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