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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테스트에서 공개될 PVE 지역 `AREA 7 침묵의 성지’ (사진 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7월 20일, SF 액션 게임 ‘스쿼드플로우’의 비공개 테스트
콘텐츠 세부 스펙을 공개했다.
7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는 PvP 맵 4종과 PvE 맵 1종, 무기류 12종과 캐릭터 스킨 8종, 튜토리얼 등의 게임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테스트 할 예정이다.
`스쿼드플로우`의 PvP 모드에서 처음 공개되는 ‘시뮬레이션 구출’ 맵은 생명체를 안전하게 호위하여 구출하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각 팀 별로 최대 4명까지 구성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자신이 속한 팀의 목표 지점까지 안전하게 ‘더미로봇’을 호위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
PvE 모드 `AREA 7 침묵의 성지’는 주어진 시간 내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AI 적들을 처치하고 작전 지역 조사를 완료해야 하는 침투 미션으로 팀원들의 협동 플레이가 중요한 맵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일반 무기 2종, 특수 무기 2종, 근접 무기 2종, 피니시 장비 1종, 방어 장비 1종이 추가되어 지난 6월 FGT 때보다 다양한 무기를 미션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 박진감 넘치는 SF 액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된 무기들은 샷건, 헤비건, 직격 그레네이드, 기뢰, 파인 너클, 드릴, F-레이저, 에너지 장막 총 8종으로 그중 특수 무기 기뢰는 길목에 설치하여 추격해 오는 적들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특히 피니시 레이저의 경우 강력한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 마무리 기술로 기본 방어기술 플레어로는 해당 스킬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레이저 전용 방어장비 ‘에너지 장막’을 추가하여 방어할 수 있도록 하였다.
7월 24일까지 테스터를 모집 중이며, 신청만 하면 선착순으로 한빛온 게임 캐시를 100% 지급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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