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최고수는 바로 당신
심시티가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이었고 시저 3와 파라오가 전략성이 짙은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다면 트레이드 엠파이어즈는 100% 무역과 상업을 중심으로 한 게임이다. 트레이드 엠파이어즈에서 게이머가 할 일은 상인들을 고용하고 상업로를 뚫은 후 그것을 상인들에게 공개해 도시의 상업을 발전시키고 여러 건물을 지어가며 궁극적으로 무역의 최고 권위자가 되는 것이다.
이 게임은 심시티와 같은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과 달리 한번에 지역을 넓게 보는 것보다 한 지역을 정밀히 조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19세기 초반 수준의 상업 기반이 주어지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계속해 신상품을 개발하고 유통망을 닦아야 한다. 동시에 기술 발전 역시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신속한 운송수단을 제작하거나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모두 게이머의 몫이기 때문이다. 게임 내에는 총 15가지의 에피소드가 있으며 매 에피소드마다 독특한 기술과 상품들이 등장한다.
또한 정해진 기술력으로 짧은 시간 안에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미션도 존재한다. 몇몇 시나리오에서는 그 스케일이 더욱 커진다. 사막을 가로질러 동양과 서양의 문물을 옮길 때도 있다. 한왕조와 로마 왕조를 실크로드를 이용해 연결하는 시나리오 역시 이 게임에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후 증기 기관을 발명하게 되면 철광석을 운반하면서 유럽 일대를 돌아다니며 물건을 팔 수도 있다(이것은 바로 산업혁명!). 게임 화면은 최대한 인터페이스를 줄여 한번에 넓은 범위의 맵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게이머가 임의대로 인터페이스의 유무를 조절할 수 있다.
총 300개 이상의 건물과 상품이 출현하는 트레이드 엠파이어즈의 배경이 되는 것은 고대 이집트, 페르시아, 로마, 유럽 중세, 인디언, 아틀란티카, 영국 산업혁명 등으로 역사적인 산업 현장 뿐만 아니라 상상으로 만들어낸 장면 역시 추가된다.
심시티가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이었고 시저 3와 파라오가 전략성이 짙은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다면 트레이드 엠파이어즈는 100% 무역과 상업을 중심으로 한 게임이다. 트레이드 엠파이어즈에서 게이머가 할 일은 상인들을 고용하고 상업로를 뚫은 후 그것을 상인들에게 공개해 도시의 상업을 발전시키고 여러 건물을 지어가며 궁극적으로 무역의 최고 권위자가 되는 것이다.
이 게임은 심시티와 같은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과 달리 한번에 지역을 넓게 보는 것보다 한 지역을 정밀히 조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19세기 초반 수준의 상업 기반이 주어지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계속해 신상품을 개발하고 유통망을 닦아야 한다. 동시에 기술 발전 역시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신속한 운송수단을 제작하거나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모두 게이머의 몫이기 때문이다. 게임 내에는 총 15가지의 에피소드가 있으며 매 에피소드마다 독특한 기술과 상품들이 등장한다.
또한 정해진 기술력으로 짧은 시간 안에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미션도 존재한다. 몇몇 시나리오에서는 그 스케일이 더욱 커진다. 사막을 가로질러 동양과 서양의 문물을 옮길 때도 있다. 한왕조와 로마 왕조를 실크로드를 이용해 연결하는 시나리오 역시 이 게임에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후 증기 기관을 발명하게 되면 철광석을 운반하면서 유럽 일대를 돌아다니며 물건을 팔 수도 있다(이것은 바로 산업혁명!). 게임 화면은 최대한 인터페이스를 줄여 한번에 넓은 범위의 맵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게이머가 임의대로 인터페이스의 유무를 조절할 수 있다.
총 300개 이상의 건물과 상품이 출현하는 트레이드 엠파이어즈의 배경이 되는 것은 고대 이집트, 페르시아, 로마, 유럽 중세, 인디언, 아틀란티카, 영국 산업혁명 등으로 역사적인 산업 현장 뿐만 아니라 상상으로 만들어낸 장면 역시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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