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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의 허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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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억울하게 죽은 청년으로 하계에서 진실한 사랑을 찾으면 인간으로 돌아갈 있다는 천사의 말에 따라 영체가 되어 지상으로 내려온다. 하지만 지상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불과 일주일로 플레이어는 그 사이에 어떻게든지 진실한 사랑을 찾지 않으면 안된다.

극악의 거대용량!

시디 7배의 용량을 가지는 DVD. 그런 DVD 2장으로 발매될 예정인 러브스토리는 지금까지 발매된 그 어떤 게임에서도 볼 수 없었던 초 대용량을 자랑한다.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무비. 그리고 무비와 게임화면의 경계가 전혀없는 하이퀄리티의 그래픽. 그리고 뛰어난 연출. 이 모든 것이 플스2의 스펙과 DVD라면 가능하다. 실사게임의 새로운 도표가 될 러브스토리.

잡다 시스템

애정미터

화면의 좌측하단에 표시되는 것으로 리나와 주인공의 애정도를 나타내어 준다. 이것이 0이 되면 게임오버가 되며 이것을 끝까지 올리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미터는 주인공이 선택한 선택지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며 무비가 재생되는 도중에도 미터는 계속해서 변화한다.

마음의 활

무비가 재생중일 때 ○버튼을 누르면 ‘마음의 활’이라는 것을 날릴 수 있다. 이것은 본래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목소리, 마음의 그림, 마음의 얼굴 등이 보이게 되는 것. 이것으로 상대의 마음에 대해서는 알 수 있지만 횟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남발은 금물!

잡다 시스템 속의 잡다 시스템

자유로운 카메라앵글로 맘에 드는 위치에서 캐릭터를 볼 수 있으며 각종 미니게임과 리나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등의 요소도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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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연애시뮬
제작사
게임소개
게임성이나 그래픽면에서는 별로 나무랄 데가 없었지만 실사란 이유만으로 국내에서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던 「유라시아 익스프레스 살인사건」. 1년이 지난 지금 영상, 캐스트, 게임성, 그리고 하드의 성능까지 모든 면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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