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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분위기가 매력적인…(왈플기스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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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2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코나미의 새로운 어드벤처 게임 「왈플기스의 낮과 밤」. 중후한 분위기와 캐릭터가 매력적인 게임으로 시대를 넘어 자신의 운명을 구한다는 특이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환상수호전」으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카와노 준코 `가 캐릭터 디자인과 디렉션을 담당하여 그 기대도를 높여주고 있다. 물론 그래픽은 PS2와 코나미이기 때문에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하다.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자.
「왈플기스의 밤」은 유럽 전설에 등장하는 `악마의 축제`를 지칭하는 것으로, 거기서 소재를 취한 본작은 유럽의 중후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어드벤처 게임. 누군가로부터 목숨을 잃게 된 주인공 아이크는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간을 넘을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스토리는 전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정된 시간내에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그렇게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사이 아이크는 어떠한 새로운 사실을 접하게 되는데….


아이크를 노리는 위기

누군가가 계속해서 목숨을 노리고 있는 아이크는 과거로 올라가 자신이 위험에 빠진 원인을 파악해서 제거하는 방법으로 죽음의 운명을 벗어나려 한다. 아이크는 죽어야만 하는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인가…?

아이크 커시
게임의 무대가 되는 유럽의 마을의 묘한 매력을 느껴 계속해서 방문한다.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 목적
다나
아이크가 최초로 눈을 뜨게 되는 찻집의 웨이트레스. 조금 겁이 많긴 하지만 자신의 일은 확실히 처리한다
엑카트 브룸
마을에 있는 사설미술관의 관장으로 아이크와는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
점술사
현대에서 아이크에게 운명의 예언을 해준다. 모습이나 행동 등 모든 것이 의문에 쌓인 캐릭터
호문크루스
중세의 연금술사가 만들었다는 호문크루스가 자신이라고 주장한다. 의문의 인물이지만 아이크에게 협력한다
말가리타 워그너
중세에 등장하는 연금술사의 딸.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생각한 것은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적극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다. 지금 자신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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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게임소개
플스2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코나미의 새로운 어드벤처 게임 「왈플기스의 낮과 밤」. 중후한 분위기와 캐릭터가 매력적인 게임으로 시대를 넘어 자신의 운명을 구한다는 특이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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