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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행 청소년, 비행 청년, 비행 중년이 되는 일만 남았다!!!(제트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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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전투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남자의 꿈이 있다. 그런 당신을 위해 등장한 타이토의 최신작 「제트로 GO!」. 저 하늘의 새가 되어 날아가고 싶은 당신은… 전용 컨트롤러와 함께 구입이다!

그래, 날아봐라! 연료통에 기름 떨어질 때까지!!
「제트로 GO!」에는 ‘플라이트 모드’와 ‘크루즈(순항) 모드’, 그리고 ‘레슨 모드’, ‘옵션 모드’, ‘오마케 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플라이트 모드와 크루즈 모드만이 공개되었는데…. 그래도 성의를 봐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게임의 흐름
플라이트 모드 →제트기 셀렉트 →노선 셀렉트 →이륙 →착륙 →종합평가
크루즈 모드 →제트기 셀렉트 →노선 셀렉트 →브리핑 →이륙 →운행 →착륙 →종합평가

보는 바와 같이 플라이트는 이륙과 착륙만을 즐기는 모드이고 크루즈는 이륙에서 착륙까지의 운행 과정이 더해진다. 즉 플라이트 모드는 크루즈 모드에서 운행 부분이 빠진 모드라고 이해하면 된다.
기체의 선택
우선은 두 종류의 비행기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한다. 대×항공이나 아×아나는 당연하게도 없다

노선 셀렉트
다음은 운행할 노선을 선택. 어떻게 하면 폼나게 갈까? …따위는 생각하지 말라

활주로에 진입
이륙하기 전에 엔진을 전개(全開)하는 것은 금물. 저속주행으로 가능한한 활주로를 직선으로 보며 진입하자

이륙
모든 정비가 끝나면 드디어 이륙. 모든 밸브를 열고 점차 과속! 아니, 가속!!

비행
‘웨이 포인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 승객의 목숨은 그대에게 달려있다!! 그래…, 고도를 계속 낮추고…, 후지산에 갖다 박는 거다!!

착륙 준비
목적지에 도착하면 활주로에 착륙하기 위해 최후의 준비를 하게 된다. 고도, 속도 등의 관계를 잘 파악하여, 활주로의 중심에 맞게 진입하도록 하자

착륙
착륙 준비가 순조롭게 됐다면 착륙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착륙에 성공했으면 활주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속도를 줄이자

리플레이와 평가화면
무사히 착륙하면 쓸데없는 리플레이가 나오고, 그 후에는 종합 평가화면이 나온다

승객을 생각하는 마음!! 고객만족!!!
그냥 비행만 하면 시시하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운행을 하는 도중에는 수많은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를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도 기장의 능력. 특히 조종 미스에 의한 코스 아웃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싫은 사람은… 후지산에 갖다 박도록!!!!
이벤트 마크
이벤트 마크에 불이 들어오면 재빠른 대처를 요한다

대처에 성공
승객들이 안전 벨트를 매고 있다. 찬스다, 전기를 주입시키자!!

코스 아웃
비행 중 코스에서 크게 벗어나면 감점! 약간의 실수는 테크닉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역시 코스 아웃은 기장의 체면에 좀…

그리고… 알아두길
전용 컨트롤러
아직 정확한 발매일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역시나 전용 컨트롤러도 발매된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확실히 전용 컨트롤러가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왠지 굉장히 비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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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비행시뮬
제작사
게임소개
세상의 모든 놀틀에 GO를 붙여 발매하는 타이토에서 GO 시리즈의 최신작 「제트로 GO」를 발표하였다. 한때 전용 컨트롤러가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작이었던 플스의「전차로 GO」에 이어서 이번에도 비싸 보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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