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리뷰 > 프리뷰 >

엽기 게임의 최후 완성형!(디스피리어)

/ 2
스토리
이야기는 2070년에 발발한 시편전쟁이 끝나고 22년후인 2092년의 황폐화된 오오사카(大阪)가 무대이다. 시편전쟁이 끝난 후 오오사카를 중심으로 세력을 급속히 확장시키려는 교회(조직의 이름)과 그 영지에서 태어난 아르아. 그녀는 마인드라고 하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저주에 걸린 운명을 등에 지고 있다.

디스피리어의 독특한 색깔들
마인드 배틀
「디스피리어」의 전투 시스템은 현실에서 실재하지 않는 `마인드(=정신)`라는 것을 이용하여 공격을 가한다는 설정으로 아틀러스다운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정신을 구상화시켜서 적에게 공격을 가하며 상대방은 육체가 아닌 정신 데미지를 입게 된다. 마인드 배틀의 경우 게이머가 알아야 할 새로운 용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11월 공략에서는 시스템 부분, 특히 마인드 배틀을 보다 상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마인드 다이브
마인드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전투뿐만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와의 대화에서도 마인드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마인드 배틀과는 다르게 정보를 얻는 것이 목적이므로 필수적으로 일본어를 알아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게이머 제위 여러분, 걱정하지 마시라. 캐릭터 별로 입수하게 되는 정보의 내용과 시기에 대해서 서술하여 길을 헤매는 게이머가 없도록 할 것이다.

스피어 시스템
디스피리어의 맵은 다른 RPG와는 다르게 배경 그래픽이 360。의 CG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지역마다 조사 포인트와 링크가 표시되어 있다. 이동에 있어서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는 바, 많은 화면 사진을 통해서 스피어 시스템에 대해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꼼꼼한 공략을 약속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게임소개
「디스피리어」라는 현실에서 실재하지 않는 `마인드(=정신)`라는 것을 이용하여 공격을 가한다는 설정을 가진 톡특한 RPG. 이야기는 2070년에 발발한 시편전쟁이 끝나고 22년후인 2092년의 황폐화된 오사카(大...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