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들고 상대와 마붙어 싸우는 대전 액션
키프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라이코스코리아가 서비스하고 있는 새로운 게임 컨텐츠 ‘제로’는 이전의 PC 액션 게임에서도 흔치 않은 독특한 형태의 성격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순수한 국산기술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전문 게임업체가 아닌 인터넷 포탈업체인 라이코스코리아를 통해 서비스 된다는 점 또한 특이할 만하다. 이중 ‘제로’가 기존의 3D 액션 게임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바로 사용하는 무기가 ‘총’이 아닌 ‘칼’이라는 점이다. 무기가 달라지면서 그 게임성은 이전의 게임들과 확실히 구분된다. 바로 근접한 상대만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 때문에 ‘제로’에서는 상대와의 대결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뒤 상대를 기다릴 수만은 없으며, 잠시 작전상의 후퇴는 있을 수 있으되 기본적으로는 넓은 광장에서 서로 몸을 부대끼며 상대를 공격하여 쓰러뜨려야만 하는 것이다. 이 점이 바로 기존의 액션 게임들과 ‘제로’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리고 좀 더 상대와의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게임임을 게임시작 직후 곧바로 느낄 수 있다.
간단한 조작법과 콤보 공격의 묘미
‘제로’는 마치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게임기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간편하고 익히기 쉬운 조작방법을 채택하여, 초보자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조작에 쓰이는 장비는 키보드와 마우스면 충분하며 사용되는 키도 간결하다. 마우스로 방향을 조작하고, 키보드로는 전후좌우로 몸을 움직이는 정도이며, 공격은 마우스 구 대 버튼을 이용하는 것이 전부다. 하지만 화면에서 움직이는 게이머의 캐릭터는 같은 커맨드 입력에 대해서도 그 타이밍에 따라 다른 칼질을 해대거나 슬슬 걸어다니는 모습은 더 이상 볼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철권’과 같은 게임기용 게임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콤보 공격들이 각 캐릭터마다 존재하여 일정한 연속된 키 입력에 의한 다양하고 강력한 연속기들이 있어 게임을 더욱 박진감 넘치게 한다. 실력을 쌓아 최대 11단 콤보까지 성공시키면 게임 화면에 곧바로 성공된 콤보 공격의 횟수가 표현되는 등 게임성을 높이는 데도 한몫을 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벌이는 전투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된 게임성 중에서도 가장 인간을 자극할 수 있는 것이라면 역시 경쟁심리가 아닐까 싶다. 승리를 위해서 상대를 제압하는 쾌감을 주는 것이 그것인데, 그간 출시되었던 그 어떤 액션 게임들보다도 더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제로’의 특징이자 강점이다. 물론 그 액션성은 잔인성과 폭력성 때문에 그 수위가 정해져야 하는데, ‘제로’의 경우도 그 부분은 캐릭터들의 경우 현실적으로 표현하되 액션 부분은 현실성보다는 과장법을 사용하여 지나치게 잔인해 보이게 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제로’는 무엇보다도 그 경쟁심을 자극한다. 1:1부터 3:3 팀 플레이까지 지원하는 ‘제로’의 온라인 서비스 ‘Xeeo-Zone`은 역시 무료로 접속이 가능하며, 대전 결과에 따른 실시간 랭킹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키프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라이코스코리아가 서비스하고 있는 새로운 게임 컨텐츠 ‘제로’는 이전의 PC 액션 게임에서도 흔치 않은 독특한 형태의 성격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순수한 국산기술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전문 게임업체가 아닌 인터넷 포탈업체인 라이코스코리아를 통해 서비스 된다는 점 또한 특이할 만하다. 이중 ‘제로’가 기존의 3D 액션 게임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바로 사용하는 무기가 ‘총’이 아닌 ‘칼’이라는 점이다. 무기가 달라지면서 그 게임성은 이전의 게임들과 확실히 구분된다. 바로 근접한 상대만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 때문에 ‘제로’에서는 상대와의 대결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뒤 상대를 기다릴 수만은 없으며, 잠시 작전상의 후퇴는 있을 수 있으되 기본적으로는 넓은 광장에서 서로 몸을 부대끼며 상대를 공격하여 쓰러뜨려야만 하는 것이다. 이 점이 바로 기존의 액션 게임들과 ‘제로’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리고 좀 더 상대와의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게임임을 게임시작 직후 곧바로 느낄 수 있다.
간단한 조작법과 콤보 공격의 묘미
‘제로’는 마치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게임기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간편하고 익히기 쉬운 조작방법을 채택하여, 초보자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조작에 쓰이는 장비는 키보드와 마우스면 충분하며 사용되는 키도 간결하다. 마우스로 방향을 조작하고, 키보드로는 전후좌우로 몸을 움직이는 정도이며, 공격은 마우스 구 대 버튼을 이용하는 것이 전부다. 하지만 화면에서 움직이는 게이머의 캐릭터는 같은 커맨드 입력에 대해서도 그 타이밍에 따라 다른 칼질을 해대거나 슬슬 걸어다니는 모습은 더 이상 볼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철권’과 같은 게임기용 게임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콤보 공격들이 각 캐릭터마다 존재하여 일정한 연속된 키 입력에 의한 다양하고 강력한 연속기들이 있어 게임을 더욱 박진감 넘치게 한다. 실력을 쌓아 최대 11단 콤보까지 성공시키면 게임 화면에 곧바로 성공된 콤보 공격의 횟수가 표현되는 등 게임성을 높이는 데도 한몫을 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벌이는 전투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된 게임성 중에서도 가장 인간을 자극할 수 있는 것이라면 역시 경쟁심리가 아닐까 싶다. 승리를 위해서 상대를 제압하는 쾌감을 주는 것이 그것인데, 그간 출시되었던 그 어떤 액션 게임들보다도 더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제로’의 특징이자 강점이다. 물론 그 액션성은 잔인성과 폭력성 때문에 그 수위가 정해져야 하는데, ‘제로’의 경우도 그 부분은 캐릭터들의 경우 현실적으로 표현하되 액션 부분은 현실성보다는 과장법을 사용하여 지나치게 잔인해 보이게 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제로’는 무엇보다도 그 경쟁심을 자극한다. 1:1부터 3:3 팀 플레이까지 지원하는 ‘제로’의 온라인 서비스 ‘Xeeo-Zone`은 역시 무료로 접속이 가능하며, 대전 결과에 따른 실시간 랭킹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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