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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티아 온라인, 보기와 달리 속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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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박고 싸우는 게임말고, 어디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즐기는 게임 없을까? 그런 게임을 원하는 당신이라면 YD온라인의 '마에스티아 온라인'을 지켜봐도 좋을 듯 하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사실적으로 그려진 판타지의 세계와 적절하게 조화된 퀘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게임을 몰입할 수 있는 MMORPG게임이다. 탄탄한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게임 속 각종 편의 장치를 통해 MMORPG를 접해보지 못했던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암흑의 힘을 얻은 ‘켈레두스’가 세상을 창조한 생명의 신 ‘이아’를 봉인하고 인간 세계를 지배하는 배경으로 시작한다.

게임 시나리오의 중심에 있는 ‘켈레두스’는 인간을 보호하고 신의 계시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미실렌 정교’가 타락하자 이에 맞서기 시작하는 최초의 인물이다. 끝없는 여행과 깨달음을 통해 인간 최초로 신의 영역인 ‘천공의 섬’에 도착한 ‘켈레두스’는 ‘이아’를 통해 세상이 창조되고 움직이는 것을 알게 되고 ‘미실렌 정교’가 인간들에게 벌이는 부당한 일들과 고통 받는 인간들을 위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인간 세상의 질서에 신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대답뿐이었다.

결국 ‘켈레두스’는 고통 받는 인간들을 도울 수 없는 신에 대해 깊은 회의를 느끼게 되고 스스로가 강력한 힘을 갖게 된다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고 믿게 된다. 마침내 켈레두스는 자신이 원하는 힘을 찾기 위해 천공의 섬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기 시작하고 ‘이아’가 숨겨놓은 죽음의 힘을 찾아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교만해지기 시작한다.

켈레두스는 자신이 가진 죽음의 힘으로는 새로운 생명을 창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 큰 힘을 얻기를 원하고 결국 생명의 신 ‘이아’를 소멸시키려 하지만 실패하고 ‘이아’는 인간 세상에 봉인되고 만다. 사람들은 ‘이아’가 인간 세상에 봉인된 날을 지상에서 가장 슬픈 날이라는 뜻으로 마에스티아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직업소개] 2개 종파, 4개 클래스


▲타오(워리어)

강력한 힘과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전투의 최전방에 나서는 용맹한 워리어는 아군을 보호하며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한 손 무기와 방패를 사용하거나 양손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그라키아(위자드)

원소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위자드는 강력한 살상마법과 대 범위 마법을 사용해 적진을 초토화 시킨다. 약한 육체와는 달리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가장 화력이 강하고 화려한 마법을 사용한다.


▲위킨(레인저)

레인저는 신속하고 은밀한 움직임으로 기습 공격을 하며, 민첩한 몸놀림으로 적진을 교란시켜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또한 활과 단검을 매우 능숙하게 다루어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에서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에티카(프리스트)

프리스트는 적에게는 저주와 파괴마법을 퍼붓지만, 전투 중에 상처를 입은 아군에게 치유마법을 사용해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각종 버프를 지원해주며 상태 이상에 걸린 자를 정화해주고 전투 중 죽은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는 숭고한 존재이다.

캐릭터 육성 포인트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캐릭터 성장 요소에는 경험치(Exp)와 신성포인트(DP, Divine Point)라는 큰 두 축이 있다. 일반적인 MMORPG는 경험치 포인트를 통해 레벨을 올리고 고급 스킬이나 아이템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어 최고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없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에스티아 온라인에서는 독특한 다른 성장요소인 신성 포인트를 도입했다.

신성포인트를 통한 캐릭터 무한 육성 시스템

소비성 포인트인 신성포인트는 ‘마에스톤’의 구입과 착용, 신성포인트 전용 아이템 구입, 계급 상승 등을 가능하게 해 주는 수치다. 또한 캐릭터 강화 및 길드 육성에도 꼭 필요하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는데 필요한 핵심 요소다.

또한 신성포인트를 통해 유저들이 육성하는 캐릭터의 한계를 계속 뛰어넘을 수 있다. 현재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최대 100 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하지만 신성포인트를 통해 더욱더 강해지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

신성 포인트는 일반 몬스터나 던전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기 보다는 유니크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길드전(GVG), 대규모 종파간 전투(RVR)를 수행을 통해 다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의 특성상 캐릭터를 육성할 때 ?최고 레벨 이전에는 경험치와 신성포인트를 병행 육성하고, 최고 레벨을 달성하고 난 이후에는 PVP나 GVG, RVR 같은 커뮤니티성 전투나 유니크 몬스터를 사냥해 신성포인트를 모으는 방식이 유리하다.

레벨이 상승할수록 홀로 플레이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경쟁하며 플레이 하는 것이 신성포인트의 획득에 있어 더욱 효율적이다.

마에스톤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전투 플레이 패턴 구현

대부분 MMORPG 장르 게임에서는 직업이나 종족에 따라 제한적이고 한정적인 게임을 즐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탄탄한 스킬 트리 기반으로 최적화된 게임 밸런싱을 유지하면서 마에스톤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능력을 구현할 수 있다. 마에스톤 시스템은 게임 속의 여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특화된 시스템이다.

마에스톤은 상황에 맞는 특수한 능력이 봉인되어 있는 스킬 아이템으로 게임 플레이 상황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각종 스킬을 구현해 여러 가지 플레이 패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마에스티아 온라인에는 유저 스스로 전투의 강약이나 템포, 전략 구상을 유도하고 있는 ‘강림’ 시스템이 선보여진다. ‘강림’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채워지는 강림 게이지를 통해 가장 적합한 시기에 강력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림을 사용하지 않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마에스톤의 활용 능력은 3%에 불과하지만 강림을 사용하면 마에스톤의 능력치를 100% 이끌어 낼 수 있게 된다. 강림 시스템을 통해 각각의 유저들은 공격과 방어할 타이밍을 스스로 찾아내면서 게임 플레이 스킬을 키워 나갈 수 있다.


▲마에스톤을 활용한 전투장면

게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애니포스트’(담벼락시스템)

‘애니포스트’는 유저들의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면서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의 MMORPG 장르의 게임들은 홈페이지 내 특정 게시판을 통해서 게임 플레이의 팁이나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마에스티아’는 ‘애니포스트’를 통해 게임을 즐기면서 실시간으로 커뮤니티와 게임 정보 교환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애니포스트 이미지 

애니포스트 시스템은 아이템, 퀘스트, NPC, 캐릭터, 몬스터 등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모든 요소에 직접 유저들이 코멘트를 남길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최대 140 글자까지 게임의 팁이나, 정보, 의견 등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애니포스트는 각각의 요소들은 클릭하면 곧바로 확인할 수 있어 유저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유저간 소통이나 관계를 맺기가 간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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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알오씨워크스
게임소개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쉽고 재미있게, 그러나 깊이 있게' 라는 컨셉에 부합하는 낮은 진입장벽과 유저 편의적인 인터페이스, 성향에 따라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스킬 시스템, 캐릭터를 아이템화 시킨 용병 시스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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