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의 주인공들 총집합 `디시디아 012(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가 5월 12일 PSP로 정식 한글화 발매된다. 2009년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20주년 기념작인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의 후속작으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대표 주인공과 악역들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대전 액션과 파이널 판타지 스타일의 RPG가 적절하게 융합돼 새로운 패러다임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시디아
012 파이널 판타지 트레일러
영원히 반복되는 싸움에 말려든 전사들
세계의 존망을 건 혼돈과 조화의 전쟁 사이에 나타난 전사들이 있었다. 이들은 신의 힘으로 또 다른 세상에서 소환된 자들로 조화와 혼돈의 신의 수족이 되어 전쟁에 나선다. 미약하게나마 남아있는 기억에 의지해 싸움을 끝내고 원래의 세계로 되돌아가기 위해 그들은 계속에서 싸워 나간다. 그러나 그것은 끝나지 않는 싸움이고 힘이 다해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계속되는 운명의 나선이라는 사실은 그들은 알 수가 없었다…
▲조화의
전사들과
▲혼돈의
전사들
1편부터 13편까지 총 30명의 캐릭터 총출동!
22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작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에서 `디시디아 012`으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다. 파이널 판타지 4편의 카인 하이윈드, 5편의 길가메쉬, 7편의 티파 록하트와 에어리스 게인즈블루, 8편의 라그나 르와르, 10편의 유우나, 11편의 프릿슈, 12편의 반, 끝으로 최신작 13편의 라이트닝까지 총합 30명의 캐릭터가 등장해 육성의 즐거움이 더욱 증가했다.
▲최신작
13편의 주인공 라이트닝과
▲라그나,
반, 티파 등 신캐릭터 대거 등장!
전투의 변화 RPG 스타일과 어시스트 시스템 추가
디시디아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은 일정한 공간 안에서 이동, 점프를 하며 각종 커맨드로 적의 HP깎는 대전액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전투 시스템이 대전액션이다 보니 플레이어의 실력차이를 고려해 2가지 전투 스타일을 도입했다. 하나는 기존처럼 액션을 즐기는 `액션 스타일`과 초보 유저와 색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RPG 스타일`이 추가됐다. RPG 스타일은 적에게 접근하면 화면에 특정 버튼이 표시되고 해당 버튼만 누르면 캐릭터가 자동으로 싸워준다. 단, 캐릭터의 이동과 방어는 플레이어가 손수 담당해야 하며 대전게임에 서투른 유저라도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액션의
연출은 PSP 게임들 중 일품이다!
▲화면에
나타나는 커맨드면 입력하면 자동공격!
새로이 추가된 시스템으로 어시스트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전투 중 L 버튼과 공격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그 자리에 특정 어시스트 캐릭터가 소환돼 공격과 방어를 도와준다. 콤보 공격 중간에 연계를 하거나 반대로 적의 콤보 공격에 몰려 있을 때 소환하는 등 전투에 매우 중요한 존재로 자리잡는다.
▲어시스트를
소환해 공격 혹은 방어를 대신 해준다!
필드 시스템으로 전통적인 RPG의 재미를 준다
디시디아의 스토리 모드는 보드게임처럼 칸을 이동하며 목표까지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디시디아 012에서는 기존 방식에서 파이널 판타지의 전통방식인 필드를 돌아다니며 전투를 하거나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변화했다. 필드에는 전투를 벌이는 적과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동료, 상점과 던전 등 탐색과 전투를 반복하는 전통적인 RPG의 맛을 볼 수 있다.
▲파판
유저라면 친숙한 필드 화면!
▲파티원과
대화를 통해 정보도 얻을 수 있다!
- 플랫폼
- 장르
- 대전액션
- 게임소개
- ‘디시디아 012(듀오데심) 프롤로그 파이널 판타지’는 본편으로 이어지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CPU를 대전 상대로 연이은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를 탑재했다. 플레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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