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야성적으로, '클로저스' 세트 정식요원 달았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12.27 17:08

▲ '클로저스' 세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넥슨은 27일, '클로저스' 캐릭터 '세트(비스트)' 정식요원 승급을 추가했다.

42레벨 달성 후 '버려진 공장 상공' 지역에서 '세트' 정식요원 승급 퀘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정식요원이 되면 '아포피스의 구속', '이시스의 행진', '메제드의 시선', '결전기 : 아몬-라의 분노'까지 신규 스킬 4종을 사용할 수 있다.

이름을 빼앗긴 괴물로 불리는 '세트'는 치명적인 손톱 '세크메트'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사냥터지기 팀 5번째 요원이다. '야성 해방' 스킬을 사용하면 캐릭터 외형이 바뀌며 보다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 '클로저스' 세트 정식요원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월 10일까지 '세트'로 게임에 접속한 날짜에 따라 '완벽한 PNA 진화키트 x2', '품질 보증 씰 x10', '세트 2성 헤어 랜덤상자 x1', '초고급형 진화 재료 캡슐 x1' 등 1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세트' 정식요원 승급 후 접속하면 지급되는 '잘 구워진 메론빵'을 모으면 '유니온 정식요원 패키지(1성, 무기한) x1', '컬러렌즈 4종 세트 상자 x1' 등을 만들 수 있다.

또, 1월 2일까지 최고 레벨(80)을 달성한 유저 중 선착순으로 넥슨캐시(1천 원)을 제공하고, 31일까지 '세트' 캐릭터 달성 레벨에 따라 '유니온 사냥터지기 보급팩'을 준다. 보급팩에는 'SSS 절대 위광 상자' 등 아이템 42종이 담겨 있다.

'클로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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