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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매가이드] 주목할만한 신학기 노트북 추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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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17, PenS만 있냐~ 우리가 진짜 신학기 주인공! 초경량 노트북 가이드

  

 

 한창 졸업과 입학의 분위기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이나 직장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이자 필수템으로 매년 신학기 시즌을 극성수기로 여겨지는 노트북 제품군은 최근 국내 대기업부터 시작하여 외산기업까지 특수성과 개성을 갖춘 모델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지만 그만큼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 될지 고민거리도 안겨주고 있다.

 

 

  <출처: 다나와리서치>

 

본격적인 신학기가 시작된 1월 동안의 노트북 구매패턴을 보면 게이밍보다 휴대용 제품군의 점유율이 높았으며 이중 무게가 1.3kg이하되는 초경량 노트북의 점유율이 34%로 가장 높았다.  

 

                                                                                                            


 

<국내 대기업 주력 노트북 삼성 노트북 PenS, LG 그램17>

 

 

이러한 초경량 노트북 중에서 신학기 노트북 시장의 가장 큰 점유율을 보여주는 삼성과 LG 모델이 최근들어 눈과 귀를 통해 가장 많은 정보를 접했을 것이다. 올해 삼성은 개선된 S펜 기능의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LG는 가벼우면서 17인치 대화면을 제공하는 노트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 광고나 컨텐츠수는 이 두 모델이 압도적으로 많아 이외 다른 모델이나 제조사 모델은 소비자가 잘 모를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으리라 보고 있다.

 

 

 

 

대부분이 알고 있고 유명한 모델이 가장 보증된 모델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기업 메인 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노트북들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수 있는 소비자를 위해 이러한 노트북들은 어떤 조건을 갖춰고 있으며 어떤 모델이 주목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질려고 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현재 가장 인기있는 노트북의 키워드를 언급한다면 '프리미엄 노트북' 또는 '울트라북'이 아닐까 싶다.

 

 

※ 적절한 가격에 초경량 노트북도 높은 성능은 기본  '프리미엄 & 울트라북' 시대.

 

 

 

<출처: 다나와리서치>


올해 1월과 17년 1월 성수기 노트북 거래 변화를 성능을 결정하는 프로세서별로 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가격대와 성능이 낮은 코어i3 이하 노트북들은 40% 이상 거래가 줄었지만 코어i5급 이상 중급 사양의 노트북 모델들의 성능은 오히려 평균 18% 이상씩 증가했다.

 

 이중 최상위급 i7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이 23%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볼 때 보통 4~5년 이상을 사용할 예정이고 프리미엄 디자인 선호도까지 더해지며 여기에 노트북의 경우 핵심 부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없는 완제품 구조인 점까지 고려되어 가심비에 좀 더 치중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고 추측되고 있다.

 

 

<프리미엄 울트라북에 최적화된 인텔 8세대 위스키레이크 프로세서>

 

 

노트북이 가벼울수록 성능에 대한 제한은 많아지는 시대는 옛말이다.  현세대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노트북 프로세서는 인텔 8세대 위스키레이크 프로세서인데 대부분의 울트라북들이 프로세서로 사용하고 있으며 낮은 전력에 높은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 성능과 휴대성까지 만족해야 되는 울트라북에 현재까지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갖춘 프로세서로 알려져 있다.

 



인텔 8세대부터 저전력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새롭게 등장했는데 기존 듀얼코어 프로세서보다 멀티 스코어가 약 85%나 증가했으며 이는 다중작업이나 효율적인 생산성 관리에 필요한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인텔 8세대 기반의 초경량 프리미엄급 울트라북에 대한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고 각 제조사별로 이러한 조건에 부합되는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주목해볼만한 노트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신학기 주목할만한 프리미엄급 휴대용 노트북 

 

 

 

 ▲ 작년까지 LG그램 시리즈의 메인 모델은 15.6인치 모델인 그램15였다. 노트북 전체 부피에 비례되는 화면 크기 때문에 너무 크지도 않으면서 휴대가 용이했던 그램15가 현재 메인 모델인 그램17 때문에 지고 있나 생각했지만 최근 들어 판매량에 가파른 상승세를 띄고 있다. 19년형 그램15는 위스키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이중 윈도우가 포함되지 않은 15ZD990-VX50K의 경우 그램17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와 너무 큰 화면에 부담되는 소비자에게 적지 않은 어필을 하고 있는 중이다.

 

19년형 그램15중에서 코어i5 프로세서를 탑재된 VX50K 모델은 SSD와 메모리 듀얼 확장성과 미리터리 테스트를 인증, 여기에 대용량 배터리까지 말 그대로 그램17과 비교한다면 화면 크기를 제외한 현재 그램의 특징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여기에 썬더볼트를 통한 eGPU연결이 가능하여 고사양 게임까지 소화할 수 있어 다양한 유저층까지 섭렵할 수 있는 능력이 돋보이고 있다.




 



 

 ▲ '보조배터리 충전으로 언제 어디서든' 을 내세우며 17년에 삼성 주력 시리즈로 군림했던 올웨이즈의 19년 최신 모델이다. 현재 삼성의 모든 시선이 마치 노트북Pen 시리즈에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마케팅 폭격을 하고 있지만 사실 펜기능을 제외한다면 삼성 노트북 중에서 이만한 퀄리티가 있는 노트북은 없다고 생각된다.  삼성 프리미엄급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인 마감 처리와 완성도는 올웨이즈 시리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고 생각되며 여기에 19년형은 위스키레이크와 UFS메모리 지원이라는 새로운 무기까지 들고 나왔으니 눈여겨볼만한 모델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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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올웨이즈 노트북 중에서 NT950XBV-G58A의 경우 기존 삼성 Metal12의 높은 강성과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는 그대로 가져왔으며 여기에 작업 활용도의 폭을 넓혀주는 지포스 MX150 그래픽이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삼성의 차세대 저장매체인 UFS메모리는 MicroSD와 동일한 크기에 최대 5배 빠른 전송속도와 SATA SSD와 비슷한 수준의 속도를 갖춘 확장형 저장장치의 신개념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세상에서 가장 작은 14인치 노트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시한 19년형 젠북14는 차별화 부분에서 가장 눈에 띄며 참 많은 것을 포함시킨 모델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14인치 화면에 13인치대 초경량 노트북의 전체크기와 비슷할 만큼 상당히 경량화 시켰으며 MIL-STD 내구성 인증과 타이핑 포지션의 최적화를 찾아주는 Ergolift힌지 디자인은 많은 고민의 결과물이라 생각된다.


UF433FN-A6053T 신형 젠북14는 지포스 MX150 그래픽까지 탑재하고 있으며 IR카메라를 통한 얼굴인식까지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이번 젠북의 가장 큰 특징인 넘버패드는 숫자 키패드의 부족함을 해결하여 필요시 터치 패드 또는 숫자 키패드 모드로 전환하여 작업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다만 메모리 확장이 안되는 것이 아쉽지만 성능과 갖춘 기능을 토대로 현재 책정된 판매 가격대를 고려한다면 프리미엄급 모델중 가성비 요소는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 게이밍 전문 브랜드 MSI의 비즈니스 및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프레스티지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최상의 휴대성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볼때 1kg대의 무게와 15.9mm 두께의 알루미늄 디자인 설계는 부정할 수 없는 최상급 휴대성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남성 유저 취향에 가까웠던 성능 중심 구성에 탄탄하고 어두었던 게이밍 디자인을 탈피하여 남녀 누구와도 어울릴 수 있는 울트라북 형태의 노트북까지 출시하면서 MSI에서도 다양한 노트북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MSI 프레스티지 시리즈는 가장 큰 특징은 위에 언급했듯히 휴대성이 꼽히지만 GTX급 그래픽을 탑재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MAX-Q 디자인 형태의 GTX1050 그래픽으로 울트라북에 간간히 탑재되었던 보급형 MX150과는 큰 성능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작업 영역과 성능의 한계를 조금 더  높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슬림형 베젤의 IPS 광시야각 패널은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면서 좋은 색감까지 더해 그래픽 업무까지 섭렵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 학생용보다 비즈니스용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HP 스펙터 x360의 최신모델로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2in1 컨버터블 형태의 노트북이다.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2in1 용도상 디스플레이가 외부로 노출되어 사용될 수 있기에 내구성을 갖춘 고릴라글래스로 화면을 보호하고 있다. 여기에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따로 있는데 아래 이미지처럼 보안성을 들 수 있다.



 우선 슈퍼뷰 모드라는 비주얼 해킹 방지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은 내재된 특수 필름으로 좌우 측면에서 사용자 이외 다른 이가 작업 화면을 볼 수 없도록 하며 키패드를 통해 활성화를 선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카메라를 ON/OFF 할 수 있는 별도의 스위치도 탑재되어 있으며 IR카메라와 지문인식까지 있어 윈도우10이 요구하는 하드웨어적인 보안환경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13-ap0085TU는 개인 및 중요정보나 공공장소에서 사용시 보다 유용하게 정보 보호을 받을 수 있으면서 편안히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 18년 이후 출시한 모델 중에서 가장 가벼운 15.6인치 노트북이라 볼 수 있는 에이서 스위프트5는 1kg 안되는 무게에 15.9mm 슬림함까지 갖춘 초경량 노트북으로 에이서 노트북 중에서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분류되고 있는 모델이다.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완성하였으며 5.87mm 초슬림 베젤은 노트북 전체 부피를 줄이면서 화면크기를 최대한 크게 적용시켜준 요인으로 보다 작으면서 보다 넓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편리한 사용성을 위해 180도까지 화면을 펼칠 수 있고 여기에 터치스크린을 내재하고 있어 윈도우10의 활용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국내에서 인지도 높은 IPS패널을 채택하여 좀 더 풍부한 색감을 제공하고 있다. SF515-51T 모델은  실버와 블루 색상이 있으며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전력 효율성이 높은 저전력 인텔 8세대 기반의 코어 i5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높은 배터리 사용 시간까지 제공한 휴대용 노트북의 정점에 가까운 모델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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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CM 박상필 psp0211@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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