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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난도 FPS GTFO, 다섯 번째 런다운 '리버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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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FP 다섯 번째 런다운 '리버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10 챔버스 컬렉티브)

10 챔버스 컬렉티브는 30일,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 중인 호러 액션 FPS GTFO에 신규 런다운 '리버스'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GTFO는 매우 높은 난이도로 유명한 FPS로, 페이데이 시리즈 핵심 개발진이 참여한 눈길을 끌었다. 플레이어는 죄수로 등장, 네 명이 한 팀이 되어 소장의 명령에 따라 끔찍한 지하 연구소인 ‘컴플렉스’에 끌려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저간 적극적인 협력과 역할 분담이 임무 수행의 관건이다.

런다운은 GTFO만의 업데이트 개념으로, 새로운 미션과 지도, 시나리오, 적들을 선보여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다섯 번째 런다운 ‘리버스(Rebirth)’는 더욱 어둡고 섬뜩해진 환경은 물론 새로운 모험, 위험요소가 도사리며, ‘컴플렉스’에 도전할 동기가 되어줄 ‘부스터’가 추가된다.

‘컴플렉스’를 탐험하며 소장이 찾는 ‘유물’을 수집하면 보상으로 뇌에 ‘부스터’가 주입되며, 소총 대미지를 향상시키거나 더욱 빠르게 해킹 할 수 있는 능력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시나리오 확장으로 죄수들이 ‘컴플렉스’에 보내지는 이유, 죄수가 된 원인 등 그간 플레이어들이 궁금해했을 내용들의 실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울프 안데르손(Ulf Andersson)은 “이번 런다운은 부스터라는 새로운 요소로 인해 신규 및 기존 플레이어들에게도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내러티브 디렉터 시몬 비크룬트(Simon Viklund)는 “심층적인 난이도와 ‘부스터’는 우리가 항상 바라온 고난도의 GTFO가 되도록 하는 동시에 신규 플레이어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한국 시간으로 4월 29일 20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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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FO 2019년 12월 10일
플랫폼
PC
장르
FPS
제작사
10체임버스콜렉티브
게임소개
'GTFO'는 '페이데이' 핵심 개발진이 모여 설립한 10체임버스콜렉티브의 FPS로, 위험천만한 장소에서의 생존을 다루고 있다. 게임은 혼자서는 돌파하기 힘들 정도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최대 4명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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