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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게임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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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사진제공: 넷마블)
▲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아동심리 전문가 강연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는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에 이은 3단계 과정으로 가정 내 게임소통 변화를 점검하고, 피드백과 코칭을 제공하는 실제 사례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는 선정된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로 인근에 위치한 공공그라운드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정에서 게임 사용 습관을 키울 때 사용하는 부모와 자녀 간 소통법을 점검하고, 게임의 속성과 순기능적 요소들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 내 게임소통의 강점 및 보완해야 할 점들을 살펴보고, 각 가족별로 적합한 소통법을 위한 개별 코칭 피드백도 이뤄졌다.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게임소통학교 3단계까지 교육을 들으면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연습하며 실천할 수 있었고, 저희 가족에게 좋은 변화를 선물해준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게임소통학교 교육의 지속성과 파급효과를 높이고자 이번 3단계 프로그램을 신설하게 됐다”며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 건강한 게임문화가 보다 공고히 자리잡고 부모님들의 이해의 폭도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부터 지속된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위해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전국 단위로 소통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라나는게임소통학교 (사진제공: 넷마블)
▲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교육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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