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지난 5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 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했다.
먼저 상인 계열 신규 4차 직업군 미케닉, 법사 계열 신규 4차 워록을 선보였고, 신규 장비와 베루스 코어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4차 직업군 간 자유 전직도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직업 중 유일하게 3개 직업 탈것을 보유한 미케닉은 화이트스미스에서 베이스 레벨 100과 잡 레벨 40을 달성하면 전직할 수 있다. 직업 탈것에 따라 기갑 계열, 포탑 계열, 카트 계열로 나뉘며 계열별로 특색 있는 스킬을 사용한다.
법사 계열 신규 4차 직업인 워록은 3차 직업 하이위저드에서 전직할 수 있으며, 광역 공격 능력이 뛰어난 링크 계열과 단일 공격력이 높은 염력 계열로 나뉜다. 링크 계열은 각기 다른 원소 구슬로 넓은 범위에 폭발 대미지를 주며, 염력 계열은 원소 구슬 수량에 따라 높은 폭발 대미지를 입히고, 폭발 스킬로 단일 공격과 위치 이동 능력을 높여주는 마법진을 소환한다.
오는 18일까지 미케닉 또는 워록 전직 인증 게시글을 공식 라운지에 올린 유저 중 20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준다. 또,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전설 펫 소환권, 최고급 불변의 마석, 다이아 등을 제공하는 특별 푸시 이벤트를 한다. 출시 3주년 당일인 7월 7일에는 모든 유저가 사용 가능한 특별 쿠폰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 3주년 기념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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