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나 뒷모습 새겨진, 블루아카 한정 현대카드 나온다

키보토스의 전경을 지갑에 넣을 수 있게 됐다.

넥슨는 20일, 현대카드와 함께 서비스하는 넥슨 현대카드에 블루 아카이브 디자인 한정 플레이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넥슨 현대카드는 넥슨 회원 전용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넥슨의 대표 IP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현대카드 제품이다.

이번에 한정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는 총 2종으로, 게임 속 학원도시 키보토스의 전경과 블루 아카이브 대표 캐릭터 아로나의 뒷모습이 새겨졌다. 해당 플레이트가 적용된 모델은 넥슨 현대카드와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로, 넥슨 현대카드 CHECK는 포함되지 않았다.

넥슨은 신규 한정판 플레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블루 아카이브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 대상자는 넥슨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 소지 회원 중 이벤트 개시 직전 6개월 간(2023년 1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카드 사용 이력이 없거나, 이벤트 기간 중 블루 아카이브 플레이트로 교체한 회원이다.

참가 대상자는 넥슨 현대카드 블루 아카이브 플레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참여하기를 클릭하고 기간 내 누적 1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가된다. 참가자에게는 청휘석 2,400개, 100만 크레딧 포인트 등 인게임 재화로 구성된 특별 쿠폰과 아로나 장패드, PVC 카드 홀더와 목걸이 줄, 아크릴 마그넷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현대카드 블루 아카이브 플레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