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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대어를 낚아보자, 낚시의 신: 크루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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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의 신: 크루 출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20일,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를 출시했다.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물 속을 탐험하며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낚시 게임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손맛 구현에 집중했고, 캐릭터 수집 등을 더해 낚시에 익숙지 않은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작과 마찬가지로 세계 각지의 낚시 명소를 게임에 담아냈고, 다양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 54종 캐릭터를 나만의 크루를 결성할 수 있다. 여러 물고기를 낚아 요리하며 식당을 운영하거나, 다른 유저와 대결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 낚시의 신: 크루 런칭 트레일러 (영상제공: 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서비스되며,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태국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최고의 낚시 게임 IP 파워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후속작 낚시의 신: 크루가 드디어 글로벌 170여 개국에 출시됐다"며, "낚시, 그 이상의 재미를 담아 낸 만큼 전 세계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낚시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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