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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와 도시건설, 그라비티 PC·콘솔 신작 체험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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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데믹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는 20일 도쿄게임쇼에 앞서 자사 신작 2종 체험판을 공개했다.

대상 게임은 추리게임 사이코데믹~특수 수사 사건부 X-File~(영문명 TOKYO PSYCHODEMIC, 이하 사이코데믹)과 도시 만들기와 RPG를 결합한 '카미바코(KAMiBAKO)'다. 체험판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까지 총 5개 언어를 지원하며,  PS4, PS5, PC(스팀)에서 받을 수 있다.

먼저 사이코데믹은 밝혀지지 않은 사건 전말을 분석 툴, 조사 능력 등으로 풀어나가는 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판에는 프롤로그와 1장 초반 에피소드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주요 콘텐츠인 영상 조회, 에비던스 보드 등을 이용 가능하다.

다음으로 카미바코는 맵 제작, 퍼즐, 배틀, RPG 등을 결합한 게임으로, 플레이를 통해 분단된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려는 여정을 다룬다. 체험판에서는 기본 시스템을 체험하며 모험 초반 프롤로그, 퀘스트, 퍼즐, 마나 배틀, 크래프트 등으로 도시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두 게임은 내년 정식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도쿄게임쇼 2023을 포함한 국내외 여러 게임쇼에 출품됐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칸자키 요시카즈 프로듀서는 "데모 버전에서는 일부분만 공개되지만 게임의 중심이 되는 콘텐츠를 대부분 플레이할 수 있다. 내년 론칭까지 데모 버전을 통해 받은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욱 꼼꼼하게 게임을 완성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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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게임소개
먼저 사이코데믹은 밝혀지지 않은 사건 전말을 분석 툴, 조사 능력 등으로 풀어나가는 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신종 바이로스 발생으로 폐쇄됐다고 치료제를 발견하며 복구된 가상의 도쿄가 무대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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